1. 경제용어 공부하기
한국은행에서 선정한 경제금융용어들이 있으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파일은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49/view.do?nttId=235017&menuNo=200765
혼자 공부하기 귀찮은 당신...
목표달성 어플 챌린저스와 함께하는 것도 좋다. 이미 많이들 알겠지만, 챌린저스는 예치금을 걸고 주어진 인증기간 동안 도전하여, 기간 만료 후 예치금을 회수받고 100%달성 시 상금도 받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무려 ‘공식 챌린지’로 권장하며, 2주간 경제용어를 백지에 쓰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공식 챌린지이며 동시에 반복 챌린지이므로 저 기간을 놓쳐도 도전할 수 있다.
물론 용례 없이 용어만 외우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그럴 땐 경제뉴스를 보면서 용어의 활용도를 숙지하자. 이와 관련된 책으로는 <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등이 있다.
2. 금융교육 교재 활용
용어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니 기초적인 개념들을 공부하도록 하자. 금융감독원에서는 디지털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실용금융 교재는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학교 수업에 활용가능하도록 수업안, 지도서 등도 마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3. 메일링 서비스 구독하기
매일매일 주요 소식을 간추려 받아보기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이 경우, 놓친 기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경제 섹션을 꼭 챙기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구독하는 곳은 어피티, 바이트, 순살브리핑, 그리고 해외 주식시장 동향을 알기 위해 Seeking Alpha를 구독한다. 또한 글로벌/테크 트렌드를 읽고자 매일경제의 미라클 레터도 받아보고 있다.
4. 유튜브 영상 시청
요즘엔 텍스트보다는 영상의 시대다. 나는 영상보다는 책을 좋아하고, 눈 아픈 이북보다는 책장을 넘기는 감각이 좋아 종이책을 더 좋아한다. 그럼에도 구독하는 채널이 몇 가지 있는데
「부자언니 부자특강」 저자가 운영하는 채널, 일사에프
중앙일보/jtbc에서 제작하는 시사교양 채널, 듣똑라
월가의 트레이더가 말하는 미국주식 채널, 뉴욕주민
어차피 다 보지도 못해서 이렇게 세 가지 정도 보는 편.
'💰제가 좀 돈잘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즈] 연금술사는 아는데 연금은 몰라서요(1) (0) | 2022.04.24 |
---|---|
2022 서울머니쇼 사전등록 오픈 (0) | 2022.04.22 |
코인 투자에 활용하는 사이트/텔레그램 채널 등 (0) | 2021.05.24 |
비트코인 모바일로 채굴하기(크립토탭 브라우저, 인증 O) (0) | 2021.05.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