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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7월 27일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7. 27.

1. 암호화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87152

가상자산 거래소, 신고기간 12월까지…野, 신고기한 유예 법안 발의 | 블록미디어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특금법 신고 기간을 12월로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 거래소를 구제하기 위해서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상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만료 기간인 9

www.blockmedia.co.kr

조 의원은 “거래소 신고 기한이 두 달도 남지 않아 가상자산 거래소 줄 폐업과 상당 규모의 이용자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입장과 소극적 대응으로 은행들이 실명계좌 발급에 부담을 느끼며 이같은 상황을 초래했다는 것이 가상자산 산업계와 이용자들의 지적”이라며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유예 기간을 올해 12월까지로 한시적으로 연장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정적 법적용 기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4195

아마존, 암호화폐 결제 부인에…비트코인 4만弗 찍고 '수직낙하'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 하루 만에 다시 푹 꺾였다. 투자자가 기대했던 ‘아마존 호재’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은 2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결제를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5719?cds=news_my

'가상자산 환치기' 진실 공방...거래소 업계는 '식은땀'

국내 특금법 개정안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이 두 달여 남은 가운데 국내 대형 거래소인 업비트가 불법 가상자산(암호화폐) 환치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업비트는 '사실무

n.news.naver.com

2. 주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4187?cds=news_my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 57.8조 몰렸다

카카오뱅크의 공모주 청약에 약 58조302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지난해 10월 상장한 하이브(58조4238억원)에 이어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에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30164?cds=news_my

크래프톤 해외 큰손 '러브콜'…공모가 최상단으로 결정될듯

수요예측 경쟁률 300대1 내달 2~3일 공모주 청약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내로라하는 전 세계 큰손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공모가 역시 상단으로 사실상 결정됐다. 27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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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82239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72671

당첨되고도 부적격 날벼락… 난수표 같은 청약제도 풀어낼 열쇠

‘복잡한 주택 청약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적격 청약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7일) 발간 배포하는 ‘주택청약 질의 회신집(FAQ)’에 대한 보도자료

n.news.naver.com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과 청약Home(www.applyhome.co.kr) 바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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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22058

'다주택자' 김현아 SH사장 후보…"내 집 마련 쉬웠던 시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에 도전한 김현아 후보가 인사청문회에서 여권 시의원들에 난타당했다. 김 후보자의 다주택 보유, 3기 신도시 반대 등이 주로 도마 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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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정부의 3기 신도시 및 공공주택 건설 정책에 반기를 든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선 과거 김 후보자의 견해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공공주택 건설에 반대했던 김 후보자가 SH 사장이 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것이다.

이에 김 후보자는 "서울 집값이 올라 서울에 집이 부족한데 왜 경기도에 짓느냐는 주민 반발이 있었고, 주민 설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1가구 1주택을 법으로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헌법에서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도록 돼 있다"며 "1가구 1주택 원칙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72750?sid=101

“이사·대출 걱정 뚝? 국민 놀리나”…임대차법 자찬 정부에 비난 봇물

국토교통부가 ‘임대차 3법’ 시행 1년을 맞아 세입자의 주거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취지의 홍보성 글로 비난을 사고 있다. 법 시행 후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폭등해 세입자들이 고통을 겪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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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시경제/정책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4225

이재명 "탄소세 도입"…이낙연 "2035년 휘발유차 판매 금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공약을 일제히 선보였다. 탄소세 도입은 물론 휘발유 및 경유차 등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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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22032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 채용 쏠림도 심각하다. 민간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을 하지 않고, 공공부문에서 일자리를 만들면서 이른바 '철밥통'으로 불리는 공공부문에 입성하려는 청년들이 늘어난 것이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청년층 취준생(85만900명) 가운데 10명 중 3명 이상이 공무원 준비생(32.4%)이라고 밝혔다. 전년보다 4.1%포인트 늘어났다.


정권이 교체된 후에는 공공기관 일자리가 줄어들고 공무원연금개혁이 일어날 것은 불보듯 뻔한 일. 나중에는 어쩌면, 철밥통인 공무원・공기업 등에서도 노동시장 개편을 위한 구조조정 대란이 올지도 모른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직무교육 1강+AFPk 1강 듣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을 하고 싶지만, 평일 6시 퇴근후 3시간 공부하는 삶을 살면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당분간은 링크위주로 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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