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91088?sid=101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유럽투자은행이 1억 유로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지는 등 호재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디지털 채권 발행 계획?
4.28일 EIB(유럽투자은행)은 이더리움 디지털 채권 발행을 발표함. EIB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중개 비용 감소, 시장 투명성 향상, 결제 속도 향상 등 사용자들에게 많은 장점을 가져다줄 것임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s://www.eib.org/en/press/all/2021-141-european-investment-bank-eib-issues-its-first-ever-digital-bond-on-a-public-blockchain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는?
이더리움 클래식은 2016년 7월20일 이더리움의 하드 포크(Hard Fork)로 새로운 블록체인이 생기면서 탄생했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고 작업 증명을 고수하지만 발행 한도가 없는 이더리움과 달리 2억 1000만개의 한도가 존재한다고.
http://m.coinreaders.com/10837
2. 가상화폐 시장 규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98797?sid=101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기관이 없어 투자자들이 사기나 조작에 취약하다”며 “SEC가 가상화폐 보관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있지만 의회가 나서서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SEC나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으면 결과적으론 신뢰가 높아져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서 SEC는 우리나라의 금융감독원과 비슷한 일을 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사를 자세히 보면 가상화폐 자체에 대한 규제가 아니라, 화폐가 오가는 시장(거래소)를 규제한다는 이야기.
아무튼 그 결과로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연일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도지코인이 거래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매력도가 떨어진 것도 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0956205?sid=101
👉🏻그렇다면 국내의 경우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12757?sid=101
정부는 역시 거래소 규제 흐름에 함께하는 분위기. 세부적인 법안에는 차이가 있겠으나, 미국 정부의 거래소 규제와 방향성은 동일하다. 요지는 ‘불공정거래를 막아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것. 물론 이러한 소비자 보호에 투자원금의 보전이 포함될 리는 없으니 착각하지 말자. 투자는 늘 신중하게, 책임은 본인의 몫.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7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제도화하는 내용의 ‘가상자산업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투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불공정한 거래 행위가 나오면 손해배상과 몰수·추징까지 추진,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법안은 우선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려면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도록 했다. 암호화폐를 보관하거나 암호화폐 지갑을 서비스하는 업자도 금융위에 등록해야 한다. 무인가로 거래소 영업을 하면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3. 해외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32262?sid=101
「미 싱크탱크 카토연구소의 조지 셀긴 선임연구원은 “연준이 경기회복세가 지속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적 완화(QE) 축소(tapering·테이퍼링)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연준은 또 ‘밈 주식(온라인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주식)’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크레디트스위스 등 글로벌 금융회사에 큰 손실을 입힌 한국계 미국인 투자자 빌 황의 ‘아케고스 캐피털 사태’, 뉴욕증시의 급등락을 주도한 ‘게임스톱 사태’ 등을 예시로 들었다.」
👉🏻테이퍼링이란
경기부양을 위해 추진했던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이며 경기가 회복될 조짐이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투자자들에게는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주가가 하락하게 되므로 대단히 무서운 단어. 참고로 캐나다의 경우에는 이미 테이퍼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1042261381
4. 사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832155?sid=101
최근 GS리테일을 비롯해 여러 기업에 ‘남성혐오’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요지는 2015년에 전성기를 이루고 사라진, 메갈리아 사이트 로고의 손 모양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하의도가 명백한 문구 등과 조합한다면 모를까, 흔한 손동작만으로 불을 지피는 건 억지에 가깝다.
이런 광고가 문제라면 보수의 아이콘들은 어떻게 된 걸까.
아무튼 이어지는 논란이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면밀히 지켜봐야 할 문제다.
5. 부동산- 신도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040310?sid=101
2기 신도시를 2000년대 조성했지만 아직도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상황. 정작 교통이 따라오지 않아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2기 신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고 광역교통확충을 우선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2기에도 예산을 2/3 집행했는데 3기를 추진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부분이다.
https://www.google.co.kr/amp/s/m.mk.co.kr/news/economy/view-amp/2021/05/434213/
또한 대출규제로 인해 청약시장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LTV 규제는 다소 완화될 예정이나 DSR 규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LTV란
대출취급가능금액/주택의 담보가치*100. 분자인 대출가능금액이 커질수록 LTV 또한 비례해서 커지며, 은행에서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다는 뜻이다. 즉 LTV 비율을 낮게 규제할수록 돈을 빌리기 힘들고 따라서 집을 구하기도 어려워진다.
👉🏻DSR이란
DSR 비율= 연간 대출상환액/ 연소득*100. 총체적 상환능력을 뜻하며 내가 벌어들인 돈 중 갚는 금액의 비중이 클수록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쉽게 말해서 돈을 열심히 벌었는데, 그 돈을 죄다 빚 갚는 데 써야 한다는 수준이라면 그게 바람직한 상황일까요?
👉🏻3기 신도시 더 알아보기
https://www.3기신도시.kr/kor/Main.do
6. 국내증시- 삼성전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02844?sid=101
삼성전자 주식은 지난 1월 11일 96800원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한 후 현재 지속적으로 8만원 초~8만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9만원을 돌파했을 때 증권가에서는 12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으나 아직은 먼 얘기로 들릴 뿐.
주로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면 개인이 물량을 처리하는 식이었다. (분홍색: 매수, 파란색: 매도)
공매도가 재개된 탓일까?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공매도 재개 후 공매도 비율은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기관은 삼전이 이미 개인들이 매도물량을 다 처리해낼 수 있으며, 우량주 특성상 주가 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따라서 공매도로 주가를 떨어뜨려 이득을 취하기에 삼성전자는 그렇게 적합하지 않다. 다만 장기적으로 기업 내재가치를 보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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