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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5.8 내맘대로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5. 8.

1.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43006?sid=101

"청년들이여, 하루라도 빨리 집부터 사라"…'빠숑'의 경고 [강영연의 인터뷰집]

"나에게 집은 무엇일까" '인터뷰 집'은 이런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투자 가치를 가지는 상품, 내가 살아가는 공간. 그 사이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을 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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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서울 집값은 떨어질 일이 없으니 청년들에게 집부터 우선 사고 월세는 살지 말라고 조언한다.

「김 소장은 "이번 정부는 2017년 집이 충분하다고 선언하고 물리적으로 공급을 하지 않았다"며 "공급을 안 하니까 가격이 오르고,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살 수 있다는 불안감에 집을 사면서 가격이 더욱 오르는 악순환에 빠져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임대차 3법, 실거주 요건 강화 등의 정책이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고 김 소장은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그냥 시장을 내버려뒀다면 2019년과 2020년에 부동산 시장은 하락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서울에 연평균 3만5000세대의 신규물량이 공급되는데,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4만5000세대, 5만세대가 공급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 정책으로 인해 시장에 매물이 나오지 않았다. 그는 "실거주 요건을 강화하고, 임대차 3법 등이 도입되면서 전세, 매매 양쪽에서 거래가 모두 막혔다"며 "사실상 시장이 멈추고, 서울로 못 들어 오는 사람들이 경기도, 인천으로 몰리며 그 지역까지 집 값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


김 소장은 부동산부터 마련하고 투자를 하라고 하지만, 집을 살 능력이 있다면 진작에 구입했지 않았을까. 투자 열풍은 연봉 인상률을 훨씬 뛰어넘는 집값 상승과 제로금리, 그리고 FOMO 현상이 겹친 결과다. 현재는 LTV, DSR 대출규제 때문에 사고 싶어도 못 사는게 현실. 서울에 집을 못 사니 수도권 외곽지역까지도 집값이 안 뛴 곳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42919?sid=101

"호가 4억 올려도 매수자 줄섰다"…인천 부동산 '불장'된 이유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 김모 씨(40)는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다보니 부동산 관련 유튜브와 커뮤니티의 글을 즐겨 본다. 두어달 전 인천 송도로 ‘임장(臨場)’을 갔다가 깜짝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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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미/비혼 청년들의 경우에는 생애최초 특공이 적용되지 않는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청약제도는 여전히 기혼자 중심인데,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나마 현재 보금자리론 같은 대출상품을 알아보고 영끌하는 방법이 있겠다.

👉🏻함께읽기
https://www.hf.go.kr/hf/sub01/sub02_01_01_01.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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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kr/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34_202102010700073807

[개미일기] "결혼 안 하면 평생 청약 통장 못 쓰나요?" 외면받는 1인 미혼 가구

'내 집'을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사람만 신청할 수 ...

www.ytn.co.kr

2. 암호화폐


오늘도 주요 기사에 도지코인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다. 일론 머스크가 견인하는 도지코인 상승세는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38032?sid=101

도지코인 지난 반년간 2만5000% 폭등, 다른 자산 압도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재미삼아 시작됐던 암호화폐(가상화폐) 도지코인이 지난 6개월간 2만5000%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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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고 싶은데 변동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매수가 망설여져 채굴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채굴의 경우 직접 암호화폐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연산에 대한 작업증명 보상으로 코인이 지급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채굴은 CPU 기반, GPU 기반, 클라우드 마이닝 방식 따위가 있으며 CPU/GPU채굴의 경우 컴퓨터의 고성능을 요구한다. 이 때 채굴에 드는 비용은 전기세가 되므로, 손익분기점은 (월 기준으로) 한달 전기요금이 될 것이다. 그만큼의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채굴한 코인은 팔아야 현물로 쓸 수 있기에 당연히 시세의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여기 직접 채굴을 시도해봤다는 기사가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23778?sid=101

[김유성의 금융CAST]도지코인 채굴, 제가 해봤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도지(DOGE) 코인이 화제입니다. 100년뒤 21세기 기인으로 역사책에 기록될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이후 매일 가격이 출렁입니다. 전통적인 금융업의 시각에서는 도저히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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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CBDC이다. 암호화폐는 시장의 변동성 때문에 각국 정부에서는 이를 가치저장 수단으로 고려하지 않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이를 보완하려는 것이 CBDC.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669

비트코인, 리브라가 촉발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 코인데스크코리아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면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CBDC는 중앙은행이 법정 통화를 동전이나 지폐가 아닌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암호화폐와 비슷

www.coindeskkorea.com

CBDC는 중앙은행이 법정 통화를 동전이나 지폐가 아닌 전자적 형태로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암호화폐와 비슷하지만 중앙은행의 관리 아래 안정적 화폐 구실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에 CBDC 도입은 비트코인 등의 ‘화폐적 가치’ 매력을 떨어트리면서 시장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은행이 이러한 디지털 화폐를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2020년 한국은행지급결제보고서> 중 관련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이다.

지급결제보고서 전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600/view.do?nttId=10064132&menuNo=200072&pageIndex=1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 | 지급결제보고서(상세) | 주요 보고서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홈페이지

2020년 지급결제보고서

www.bok.or.kr

3. 국내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2996?sid=101

"왜 우리만…" 셀트리온 주주들이 삼성바이오 언급하는 이유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셀트리온이 ‘고평가 논란’에 시달린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셀트리온은 2008년 코스닥 상장 이후 임상실패설과 분식회계설에 휩싸였습니다. 2018년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이후에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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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고PER라는 평가가 많았다만, PER보다는 공매도 상위종목이라는 점이 주가에 영향을크게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게임스탑 숏스퀴즈 사건에 깊은 감명을 받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셀트리온도 혼내달라고 레딧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모습도 목격했는데, 공매도가 재개된 현재도 개인 주주들은 ‘가능하다면’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91003?sid=101

공모가 어떻게 결정하길래? 따상 따상상 제각각인가요? [투자썰록]

[택기자의 투자썰록-2] 공모가, 그리고 '따상' [편집자주] 실록(實錄)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사실에 공상을 섞어서 그럴듯하게 꾸민 이야기나 소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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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그리고 최근에는 SKIET 공모주 청약이 있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가 이상으로 따상에 성공. SKIET는 과연? 물론 상장한 첫날에는 급등할 것이다만 뉴스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있다고 한다.

👉🏻EV/EBITDA가 뭔데?
증권사에서 기업을 분석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지표 중 하나. EV는 기업가치(시장가)이며, EBITDA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 것이다. 즉 EV를 EBITDA로 나눈 것은 기업의 벌어들인 수익(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시장가가 몇 배 더 높게 형성되었는지에 관한 지표. 이 값이 클수록 시장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내재가치보다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다만 산업별 차이가 존재하므로 동종업계 내에서 그 값을 비교해야 한다.

4. 해외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635023?sid=101

[주보경]금리인상 우려에도 최고치 랠리 이어가는 뉴욕증시

[파이낸셜뉴스]이번 5월 1주차에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의 금리 인상 필요성 발언에 깜짝 놀랐던 뉴욕 증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주는 미국의 최대 철강회사 뉴코를 특징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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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38061?sid=101

美 고용 부진에 테이퍼링 후퇴…제로 금리 2년 더 간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투자자들의 금리 인상 전망 시기가 최소 3개월 후퇴했다. 지난달 신규고용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미국의 경제회복까지 갈 길이 멀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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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장관이 금리 인상 시그널에 주식시장이 흔들렸으나 이후 발언 수습, 그리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다시 지수가 상승하는 국면을 보였다. 또한 예상보다 고용지표가 낮아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도 줄어 금요일에는 전체적으로 빨간 장이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로달러 선물시장에서 90% 확률로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시기는 내후년 2023년 3월로 후퇴했다. 4월 고용보고서가 나오기 전 금리인상 예상시기는 2022년 12월이었다.

100% 확률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시기 역시 2023년 3월에서 2023년 6월로 늦춰졌다.」

5월은 통계적으로 좋지 않지만 아직은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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