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내맘대로 경제뉴스 스크랩

1. 한국증시

요즘 증시의 키워드는 ‘공매도’ 그리고 ‘공모주’다. 공매도 이후 증시는 하락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상승했다. 공매도의 주요 대상은 제약, 바이오주. 공모주의 경우에는 내일 skeit가 상장되고, 샘씨엔에스를 시작으로 삼영에스앤씨, 진시스템, 제주맥주의 4개 종목이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다. 여러 은행에 증거금을 넣던 방식에서, 이번에 바뀐 공모주 청약은 막판 눈치게임으로 흐를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84504?sid=101

공매도 재개 무색한 증시…실적 전망·美 연준에 집중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이후 코스피 주간 수익률은 1.57%를 기록했다. 공매도 재개 첫날을 제외하면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주간 수익률은 마이너스(-)0.53%를 기록했다. 첫날 2%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41891?sid=101

웹젠 등 6종목, 내일 공매도 금지…4종목은 벌써 3번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72416?sid=101

[실전! 공모주]SKIET 따상 갈까…코스닥 4개사 공모청약 열풍

2. 부동산

아파트값은 연일 상승세에 갈수록 집 사기 어려워지는 현실, 그리고 불어나는 세금

현 정권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인정했으나, 크게 규제가 완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야 집을 가지면 보수화가 될 테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56542?sid=101

文 “죽비 맞았다” 부동산 정책 실패 인정에도…정책 기조 유지 못 박아

「이어 “부동산 투기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가 집을 사는 것이 어렵게 된 것은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실수요자를 위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도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완화하거나, 공시가 6억 원 이하인 재산세 감면 대상을 9억 원 이하로 확대하는 등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줄이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규제 완화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부작용을 미세조정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

국가 주도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 물량을 늘리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그 외에 시장 공급을 늘리는 방법은 새 집이 아니라 있던 집이 시장에 풀려야 한다. 즉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게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양도세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실제로 국민들의 절반은 양도세 감면 폐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google.co.kr/amp/s/www.chosun.com/politics/2021/01/18/RSGM2IOTZFGABGTKMMNG7JZTX4/%3foutputType=amp

국민 절반, 부동산 양도세 감면·폐지 찬성

「주택 보유자들이 문재인 정부에 분통을 터뜨리는 이유는 부동산 실정(失政)의 부메랑을 직접 맞고 있기 때문이다. “투기도 안 하고 이사도 안 가고 가만히 있는데 왜 세금을 더 내야 하느냐”는 것이다. 올해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해 재산세를 최고 30% 더 내야 하는 가구는 43만4000여 가구에 이른다. ‘징벌적 세금’인 종합부동산세 대상은 지난해 30만9000여 가구에서 올해 약 52만4000가구로 불어난다.

집값 상승으로 보유세의 기초가 되는 공시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다 정부가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을 높이면서 인상폭이 대폭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엔 집값이 5% 떨어져도 종부세를 더 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3878?sid=101

1년새 공시가 100% 넘게 올라…"숨만 쉬어도 보유세 더 낸다"

3.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84999

"사기" 다음날 "달로 보내"…코인 흔드는 머스크의 가벼운 입

예능 프로에서 사기라고 발언해 도지를 30% 급락시킨 일론 머스크. 이번에는 스페이스 x가 달 탐사를 할 때 결제수단으로 도지코인을 쓰겠다고 발언했다.
이렇게 와리가리 말한마디에 롤러코스터를 타버리는 도지코인 장난질에 화난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으로 가즈아！！ 를 외쳤습니다. 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340809

'못믿을 도지코인' 던지고 이더리움으로…사상 첫 4000달러 돌파(종합)

한편 코인을 이용한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0376

[단독]"비트코인 사면 890% 복리 이자 준다"…닷새만에 먹튀

유튜브에서 비트코인 이자를 준다고 하지만 사실 이자가 아니라 선물, 마진거래 예측으로 받는 펀딩비였던 것. 롱이냐 쇼트냐 맞추는 구조라면 거래소가 딜러의 역할을 할 뿐 기존의 홀짝 도박이랑 뭐가 다르지? 무엇보다 인간적으로 154일 만에 890% 돈복사가 되면 그게 일반적인 예금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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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외증시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43650

中 3대 통신사, 뉴욕증시 퇴출 확정…재심 기각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통신사들이 퇴출된다고 한다. 이는 무역전쟁에 이어진 금융전쟁, 미중 패권 경쟁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https://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22H4XYEXCG

[사설]새해 벽두 미중 패권전쟁, 불구경할 일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14810

백신 확산에도 美고용은 제자리...원인은 과도한 실업수당?

「부진한 고용 성적은 시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4월 고용보고서 발표 직후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1.49%까지 떨어졌다가 1.55% 근처에 머물렀다. 경제 회복 가능성이 줄어들자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돼 국채값이 오른 것이다.

일각에서는 부진한 고용 실적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부양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부진한 고용지표의 원인이 바이든 정부의 높은 실업 수당 때문이라며 대규모 부양책을 비난했다. 바이든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주당 300달러의 지급하는데, 이러한 지원책이 고용률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