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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5.5 내맘대로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5. 5.

 

 


1. 해외증시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55681?cds=news_my

옐런 '금리' 발언에 기술주 충격…나스닥 1.9%↓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0포인

n.news.naver.com

5월 3일도 미국장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어제도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으로 기술주들이 하락했다.
👉🏻금리가 높아지면 주가가 왜 하락하는데?
안전한 투자(은행에 자금 예치)로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므로 시장에서 자금이 회수되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 이미 지독한 조정장이었던 3월에도 채권 금리가 들썩여서 시장이 들썩인 바 있음.

2. 국내의 경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1466?sid=101

옐런의 금리인상 시사…韓銀 11월 금리인상론 힘받는다[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시사하면서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론도 한층 힘을 받고 있다. 한은 고위 관계자도 "연내 한 차례 인상이 필요하다"

n.news.naver.com

한은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기사. 최근공매도가 재개되기도 했으니 국내 증시는 좀 수그러들까? 글쎄, 그래도 나나 내 주변인들의 경우 ‘존버’를 할 것 같다.


3.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06251?cds=news_my

암호화폐 시총 4위 올라선 도지코인··· 700원 돌파

[서울경제]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로 도약한 도지코인의 국내 가격이 700원을 넘어섰다. 암호화폐의 대표주자 격인 비트코인은 6,8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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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시총 4위로 올라섰다. 귀여운 시바견 이미지로 대표되는 도지코인은 원래 장난식으로 만든 코인으로 알려져 있고, 타 코인과 달리 발행량도 무한정이나 일론 머스크의 트윗에 힘입어 오르기 시작한 코인.시총 3위인 리플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06297?cds=news_my

"잘못된 길이라면서···" 정부 가상화폐 펀드에 500억 투자

[서울경제] 정부와 공공기관이 최근 4년동안 암호화폐 관련 펀드에 500억 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KDB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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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암호화폐를 위험자산으로 분류하여 투자를 만류했지만 사실 관련 펀드에 간접투자를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24시간 움직이는 코인시장에 직접 투자하기는 변동성이 크니 간접투자의 방식을 선택한 것. 하지만 근래 금융위원장의 발언 등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개인들 입장에서는 반발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4. 국내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90547?sid=101

전경련 "국내 증시, MSCI 선진시장 지수에 포함돼야"

전 세계 10대 경제대국이자 국제화된 주식시장을 보유한 국내 증시가 선진시장 지수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위상과 투자환경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신흥시장 지수로 분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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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에서는 선진시장에 국내증시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한국경제의 위상, 외환거래 편의성,평가의 공정성, 투자환경 개선, 정보접근성 제고 노력 등 5가지 이유를 들었으나 MSCI에서는 퇴짜를 놨다.

👉🏻MSCI가 뭐냐

미국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사가 작성,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를 말한다. MSCI 지수는 MSCI Barra(MSCI는 2004년에 Barra를 인수해 MSCI Barra(바라)로 불리고 있음)가 작성해 발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의 주가지수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 특히 미국계 펀드의 자산운용에 주요한 기준이 된다.

이 중 MSCI ACWI(All Country World Index)는 전 세계 49개국의 투자비중을 정해 놓은 지수로 국가별 시가총액 비중이나 유동성을 고려하여 산출되며, 이 지수를 통해 세계 증시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역별, 업종별로 3,000여 개의 지수도 함께 발표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가 MSCI 지수라면 유럽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FTSE 지수이다. FTSE 지수란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1995년 공동 설립한 FTSE 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지수를 말한다.

- 출처 한국은행 경제용어사전


5. 물가

https://www.google.co.kr/am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5/04/ZU6BKHMVY5DWBPX6BKY6XW4T4U/%3foutputType=amp

[속보] 4월 소비자물가 전년 比 2.3% 상승…3년8개월만 최대폭

biz.chosun.com

이건 뉴스보다 시장에서 장을 보면 확실히 체감하게 된다. 인간적으로 식재료들 너무 비싸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2017년 8월 이후 3년 8개월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8년 10월·11월(각각 2.0%) 이후 처음이다.”

6. 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97638?sid=101

월급 한 푼 안 써도 서울서 집 사는데 16.8년 걸린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중위 소득 가구가 서울에서 중간 가격대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아도 평균 16.8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주택시장 동향

n.news.naver.com

“5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의 PIR(소득 대비 집값 비율)은 3분위 가구 및 3분위 주택가격 기준 16.8년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8년 이후 최고치다.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지금 가장 힘들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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