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13886?cds=news_my
중국발 악재는 이미 지난달 당국의 규제확인으로 소멸되었을 것. 그보다는 최근 연이은 거래소 코인상폐와 연준의 태도가 영향력이 큰 요인이라고 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25439?cds=news_my
기존에 달러를 사용하던 국가에서 비트코인으로 법정화폐를 갈아탄다고 한다. 이에 따른 가장 큰 문제는 화폐가치가 급등락하는 변동성일 것이다. 가치를 교환할 수는 있지만 정량으로 저장할 수는 없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23659?cds=news_my
2. 주식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12408?cds=news_my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2360?cds=news_edit
연준의 태도변화로 인한 탓인지 전체적으로 오늘 시장은 약세였다. 그리고 삼전도 다시 8만원 이하로 고꾸라졌지만 역시 국민주식 아니랄까봐 개미들은 삼전을 주웠다. 아마 충분히 떨어질 때까지 외국인과 기관은 계속 매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7만원 후반에서 지지선을 지탱하고 있는 상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2363?cds=news_my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으로 은행에서 주로 가입하는 신탁형 ISA 가입자 중 20대 비중은 7.5%에 불과하지만 증권사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중개형 ISA의 경우 20대 비중이 22.3%에 이른다. 단순 수치만 비교하면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30대 가입자 비중은 비슷하지만 40~50대 비중은 신탁형이 전체 가입자의 절반이 넘는 반면 중개형은 43.6%로 차이를 보인다. 60세 이상 가입자를 봐도 신탁형은 16.8%지만 중개형은 7.8%에 그친다. 확실히 MZ세대 등 젊은 층이 중개형 ISA 가입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여의도의 한 증권사 임원은 "중개형 ISA의 핵심 기능은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MZ세대의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고, 증권사들도 젊은 층에 마케팅을 집중한 결과 중개형 ISA 가입자가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426249?sid=101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65439?cds=news_edit
이번 대책의 핵심은 오는 7월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이나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에 대해 40년 만기 고정금리(연 2~3%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7월 1일 대출 신청분부터 시가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청년·신혼부부들은 향후 40년간 최대 3억6000만원을 빌릴 수 있다.
수도권에 시가 6억원 이하 아파트가 어디에 있나요? 지어진 지 30년도 지난 낡은 아파트? 혹시 지방으로 이주해서 살라는 큰그림? 게다가 40년 만기라는 점을 두고볼 때 대부분 정년 넘어서까지 이사도 못하고 집에 매여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실질적으로 거주이전의 자유 또한 제한되는 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660929?sid=101
역시나 전세물량은 날이 갈수록 씨가 마르고 집주인 세금은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전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12316?sid=101
4. 거시경제/정책
“기본소득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23753?sid=101
기본소득은 '정부가 아무런 자격요건이나 부대조건 없이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자동적으로 지급하는 정액 현금'이다. 소득(재산)이 많든 적든, 일을 하든 안 하든, 일할 의사가 있든 없든, 기혼이든 미혼이든, 1인 가구든 아니든 지급 대상을 가리지 않으니 가히 보편적이다.
미국 사상가 페인(T. Paine)은 일찍이 1797년 '농업정의론'에서 지구를 "인류의 공유재산"으로 봤다. 공유재산 수익의 수취권이 모든 지구시민에게 귀속되는 이유다. 실제로 그는 성년을 맞은 시민에 대한 정부의 정액수당 지급안 등 몇 가지 제안을 내놨다. 문헌에 따르면 이게 기본소득론의 효시다.
이러한 기본소득의 경우 선진국에서도 이미 실험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실업이 장기화되는 시국에서 최저한의 생계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이러한 기본소득 논의가 부상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소득은 기업가와 노동자간 임금과 노동의 교환을 토대로 굴러가는 노동시장 질서와 배치되며, 실질적인 효율이 크지 않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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