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15087?cds=news_my
한은은 12일 '중앙은행 CBDC 모의실험 연구' 용역사업의 입찰참가신청 마감 결과 3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네이버, 그라운드X는 카카오 계열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SK그룹의 경쟁인 셈이다.
한은은 입찰 참여 업체가 제출한 입찰 관련 서류에 대해 7월중 기술평가, 협상적격자와의 기술협상 등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다음달중 연구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CBDC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국가에서 가치와 물량을 통제하는 디지털 화폐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을까. 디지털 화폐는 지금의 지폐를 대신하고, 가격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으로서의 기존 코인들과 공존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 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14416?sid=101
최근 비트코인은 중국규제라는 악재를 크게 겪은 후, 매수자들이 달려들었으나 좀처럼 주요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폭락이라는 예측은 바로 이런 점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2. 주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46113?sid=101
삼성전자에 대해 그래도 증권가에서는 지속적으로 잠재력이 있다고 예찬론을 내놓았는데 이런 기사도 나오네. 주가 상승률이 계속 저조한데 당연한 흐름이라고 본다. 시총 순위는 크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에게 내주게 되려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72856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71025
가상화폐에 이어 가상현실인 메타버스 관련 산업들이 점점 자리를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메타버스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가상 캐릭터인 아바타나 가상의 세계관은 우리가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 흔하게 접하던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가상 현실이 갑자기 뜨는 이유는 역시 코로나로 인한 온택트(On-tact) 산업의 성장을 떼어놓고 말할 수 없다. 락다운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여행도 갈 수 없기지만 교류의 욕구, 지루한 현실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를 겨냥한 것이 메타버스 산업으로, 이 산업은 화상어플 줌(Zoom)과 같이 코로나의 수혜섹터 중 하나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6916?cds=news_edit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60101?cds=news_my
4. 거시경제/정책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14848?cds=news_my
설문 결과 금융회사들은 신용리스크 관리 필요성 증대와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가계주택 및 가계일반 자금 대출 모두 전분기보다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국내은행의 차주별 대출태도지수를 보면 가계일반은 -18로 전분기(0)보다 18포인트(p) 낮아졌다. 가계주택 대출 역시 -18로 전분기(-9)보다 9포인트 내렸다. 그만큼 올해 3분기 대출심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은행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가계는 코로나19(COVID-19) 장기화에 따라 지속적인 소득 감소로 채무상환 능력이 악화되고 있다.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소득개선이 지연되고 대출금리 상승으로 채무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게 위험지수 상승의 원인이라는 게 한은 측의 설명이다. 중소기업 역시 일부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데다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이 지속되고 있어 신용위험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위험지수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35651?cds=news_my
요약하자면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만 심화된 꼴이다. 게다가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방침은 ‘자영업자 죽이기’에 가깝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택했는데, 우리도 공존으로 방향성을 돌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지속적인 락다운으로 소상공인들의 삶을 죽이고 추경예산으로 국가채무를 늘리면, 과연 그 부담을 떠안는 주체는 누가 될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06786?sid=101
요약하자면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만 심화된 꼴이다. 게다가 최근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방침은 ‘자영업자 죽이기’에 가깝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택했는데, 우리도 공존으로 방향성을 돌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지속적인 락다운으로 소상공인들의 삶을 죽이고 추경예산으로 국가채무를 늘리면, 과연 그 부담을 떠안는 주체는 누가 될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0678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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