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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6.24일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6. 24.

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22165?cds=news_my

비트코인 2조원대 들고 사라졌다... 쌍둥이 사기에 남아공 발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조원 규모의 비트코인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사기사건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블룸버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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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63077?cds=news_my

'카카오 코인' 클레이, 바이낸스에 상장됐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자체 가상자산인 클레이(KLAY)를 금일부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24일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자회사 그라운드X는 자체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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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코인인 클레이튼이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대호재가 있었다. 주식은 오늘 음봉으로 마감했지만, 아마 연일 고점을 갱신하다가 다다른 조정국면이라 생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4182?cds=news_my

"상폐 연기하니 29배 폭등…이 시장이 정상입니까?"

거래소 등록시한 9월까지 혼란 국제결제은행도 강력 비판 "돈세탁 범죄에 가상화폐 활용" 일부 가상화폐(코인) 거래소들이 특정 코인 상장폐지를 예고했다가 갑자기 일정을 연기하자 코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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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67118?cds=news_my

"LG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삼성전자 '긴급 회의'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LG전자가 자사 유통망인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 등 애플 제품 판매를 검토하자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LG전자와 애플이 사실상 '협공'하는 양상에 삼성전자는 예의주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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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LG전자와 애플이 '동맹'을 맺는 모습이 연출되자 갤럭시 라인업을 총괄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비상이 걸렸다. 애플이 5G폰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공략하는 상황에서 국내 판매처로 LG베스트샵의 400여개 매장까지 확보했기 때문이다. 내부에선 LG전자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는 말도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던 삼성전자는 애플 5G폰 출시 이후 5G폰 점유율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첫 5G폰 아이폰12를 출시한 후 올 1분기 5G 스마트폰 점유율 29.8%로 1위에 올랐다. 삼성은 애플분 아니라 중국 오포(15.8%)와 비보(14.3%)에도 밀려 5G폰 점유율 4위(12.5%)에 머물렀다.

반도체 종목에서 최근 영 시원찮은 주가흐름을 보이던 삼성전자. 애플+LG의 공세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된다. 시장 점유율에 따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이고 이는 공시 시점을 기준으로 주가로 반영되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3754?cds=news_my

시총 3위 카카오, 네이버 추월한 이유?…비밀은 바로 이것에 있다

최근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네이버(NAVER)를 넘어 격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시총이 역전된 원인이 '영업이익률' 때문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올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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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네이버의 영업이익률은 2018년 4분기 32.5%에서 거의 매분기 영업이익률이 하락해 올해 1분기 19.3%까지 떨어졌다. 반면 카카오의 경우 거꾸로 2018년 4분기 0.6%에서 거의 매분기 영업이익률이 상승해 지난 1분기 12.5%까지 높아졌다.


확실히 네이버의 경우 카카오만큼 국내에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지 못한 면이 있다. 일단 카카오뱅크부터가 (지금은 토스까지 껴서 인터넷뱅킹 삼국지가 됐지만)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키운 인터넷뱅킹 서비스인데 비해 네이버는 메신저(라인)나 은행 서비스 등에서 약세를 보인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27433?cds=news_my

오산 1,646가구도 전세 '0' 하남 가격 2배↑···밀려나는 '전세난민'

[서울경제] # 지난 2010년 입주한 1,646가구 규모의 경기 오산 ‘세마e편한세상’은 지난 5월 28일 전용 121㎡가 4억 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것을 마지막으로 한 달여 동안 전세 거래가 사라졌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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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서울서 하남·미사·남양주까지 밀려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 지역의 전세값도 연일 급등세다. 하남시 학암동 일대 위례 신도시에서는 10억 원을 웃도는 전세 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 위례 엠코타운센트로엘은 전용 98㎡의 전세 매물이 지난달 11억 원에 나왔고 위례 롯데캐슬도 4월에 전용 84㎡의 전세가 10억 6,700만 원에 계약됐다.

심지어 대규모 입주 단지조차 전세 물건이 없다. 안양 동안구는 1월 3,850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촌어바인퍼스트’가 입주하면서 전세 매물이 급격히 늘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실’에 따르면 3개월 전 안양 동안구의 전세 매물은 1,270개에 달했지만 이날 기준 매물은 356개에 불과하다. 전세 물건이 72% 감소한 것이다. 전셋값 또한 다시 크게 오르는 상황이다. 해당 단지 전셋값은 ‘입주 대란’으로 전용 84㎡ 기준 5억 5,000만 원까지 하락했지만 최근에는 7억 1,000만 원에 계약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33675?cds=news_my

'집값거품' 경고에도 끄떡없는 부동산시장…"재건축·GTX 호재 우세"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서울지역 집값이 고평가됐다는 진단을 내놨지만, 시장은 여전히 '우상향' 기대감에 달아오른 모양새다. 금융권과 부동산시장 전문가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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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의 금리인상 시그널은 집값에 영향을 주기에는 영향력이 크지 않고, 영향을 줘도 단기적으로 소멸할 재료로 보인다. GTX의 경우에는 완공 전 호재가 선반영된 케이스이며 추가 상승분은 아마 더 오를지도 모른다는 기대심리의 영향.  재개발•재건축은 당장 기대심리를 반영해 상승 요소이나 장기적으로는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 그 외에는 내년 대선 때 정권교체 여부가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4. 거시경제/정책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26112?cds=news_edit

[단독]당정,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로 확정…4인가구 100만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장세희 기자]정부와 여당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길 재난지원금과 관련, 소득하위 80%를 대상으로 확정했다. 4인가구를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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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사업은 올 2분기(4~6월)에 신용카드로 사용한 금액보다 3분기(7~9월)에 더 많이 쓸 경우 초과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캐시백 최대 한도는 50만원과 30만원을 두고 당정이 막판 조율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다만 대형마트 소비와 자동차 등의 내구재 소비는 제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은 작년 전국민 재난지원금 때와 마찬가지로 4인 이상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총 네 차례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1차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을, 2~4차는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금을 주는 방식이었다. 지급방식은 작년 2차 추경 당시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체크카드나 지역화폐 가운데 당사자가 편리한 쪽을 골라 수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근데 대형마트는 왜 캐시백에서 제외했지? 대형마트는 주로 식료품 장 보러 가고 식비는 분기별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하지만 대형마트야말로 서민들이 많이 찾는데 캐시백에서 제외시킨다니 조금 이해가 안 가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070357?cds=news_my

한은 연내 금리 인상 공식화…“1∼2회 올려도 긴축 아냐”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해 안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금리 인상이 한 번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보도에 임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금융통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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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이다가 결국 인상을 공식화했다. 다만 가계부채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많이 인상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4116?cds=news_edit

국가빚 '한도초과' 미국…옐런 "디폴트 막아달라" 호소

美부채 28조弗 '한도 초과' 7월말 부채한도 유예 끝나 8월 채무불이행 우려 경고 유예연장 없인 국채발행 못해 美의회에 부채한도 상향 압박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연방정부의 재정 악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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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국제경제지만 미국 경제가 우리나라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니 일단 분류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부채 한도를 늘리지 않으면 완전 재앙적인 경제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코로나19에서 아직 회복 중인 미국인과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부채 한도는 미국 정부가 기타 정부 기관과 민간에서 최대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이다. 미 의회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따져 법정 한도를 정해놓았다. 현재 약 22조달러(2경5000조원)다. 한도를 초과하면 미 정부는 더는 돈을 빌릴 수 없다. 앞서 2019년 백악관과 의회는 이러한 부채 한도 적용을 2년간 유예했다. 유예 조치는 오는 7월 31일 종료된다. 이 한도는 미국 역사상 98번이나 인상되거나 수정됐다.

유예 조치 종료를 코앞에 둔 현재 미 정부의 총 부채는 28조3000억달러(약 3경2000조원)에 달한다. '한도 초과' 상태에서 유예 조치가 끝나면 미 정부는 더는 국채 발행 등을 통해 신규 자금을 조달할 수 없으며 세수에 의지하게 된다. 세수로 확보한 자금은 부채 상환에 우선 사용된다. 동시에 정부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연금 축소 등 '특별 조치'에 돌입해야 한다. 만약 세수만으로 부채와 이자를 감당할 수 없으면 디폴트 상황에 빠지게 된다. 현재 연방정부 총 부채의 22%는 기타 정부 기관, 78%는 민간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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