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77101?cds=news_my
👉🏻이런 기사에 혹해서 김치코인 타면 금방 물립니다. 이미 기사가 나갔을 때 호재는 소멸되었다고 보면 되고, 그나마 좀 크게 작용하는 건이라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후오비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는 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39887?cds=news_my
달러·유로 등 주요국 통화와 연동되는 가상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은 변동성이 심하지 않다. 이에 스테이블코인은 가상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담보로 사용되는 등 가치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스테이블코인과 연동된 달러 인출을 시도하면 뱅크런과 같은 지불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테더 등 스테이블코인 업체 측은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규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2019년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고객 자산 손실을 숨기기 위해 테더에 예치된 8억5000만달러(약 9749억원)를 지원 받아 사용한 바 있다.
스테이블 코인으로는 USDT, USDC 등이 있으며 보통 달러 등 실물 화폐와 안정적으로 가치가 연동되게끔 발행량이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바이낸스와 같은 주요 거래소에서는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 기준으로 비트나 이더 등 다른 암호화폐의 가치가 얼마인지 나타낸다. 그런데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규제할 전망이라고. 은행에서 일정 비율 이상 현금을 구비하고 있도록 하는 ‘지급준비제도’처럼, 스테이블코인에도 이러한 지급준비율이 적용될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77263?cds=news_my
중국의 세계 비트코인 전력 사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0년 사이에 75.5%에서 46%로 감소한 반면 카자흐스탄은 1.4%에서 8.2%로 증가하면서 미국 다음으로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비중도 이 기간 4.1%에서 16.8%로 채굴 전력 소비가 증가했다.
2. 주식
요즘의 키워드는 당연히 ‘메타버스’를 꼽을 수 있을 것. 네이버의 ‘제페토’가 인기인 가운데 관련 공모주도 청약 열풍이 불고 있다고.
내가 수익을 위해 메타버스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별개로, 가상 세계관이 새로운 개념인 것처럼 각광받는 건 마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On-tact를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깊이 빠지는 건 현실 세계 사이에서의 괴리감과 분열된 자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이미 우리는 온라인 게임 중독이라는 잘 알려진 부작용을 알지 않는가?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718_0001517043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87910?cds=news_my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7199697i
이번주 역시 국채 금리와 증시간 상호 작용이 활발할 것 같습니다. 투자회사인 루쏠드의 제임스 폴센 수석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10년 만기 금리가 연 1.25%로 떨어질지, 아니면 1.4%대로 올라설지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Fed가 물가 급등을 우려해 서둘러 긴축에 나설 경우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악화)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시장의 걱정입니다. 얼마 전까지 국채 금리가 떨어지면 주요 지수, 특히 나스닥엔 긍정적인 신호가 됐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경기 둔화 가능성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63221?cds=news_my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51451?sid=101
상단이 9만 6천 원이고요. 시가총액기준은 상단이 12.5조 원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가치에 대한 얘기는 지금 시장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증권신고서의 정정제출을 통해서 공모희망가액을 하향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때 주의하실 점이 공모예정주식수도 같이 조정하기 때문에 실제로 공모 희망가액의 하향보다 전체적인 공모시가총액은 추가하향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분들도 여기 잘 보셔야하고요.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57799?sid=101
‘자기 집 소유’여부가 곧 수저계급론의 한 축이 된 시대이므로, 사실 놀랍지 않은 기사다. 규제와 기대심리 하에서 우상향하는 부동산 차트는 언제까지 상승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677435?sid=101
수요-공급의 간단한 경제원리는 부동산 시장에도 적용되는 법이다. 제발 규제를 풀고 시장에 맡기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38650?sid=101
종부세 '사사오입' 논란이 대표적이다. 유동수 의원 안은 1세대 1주택자는 부동산 공시가격 상위 2%에 해당하는 주택에 종부세를 과세하되 억원 미만은 반올림하여 계산한다고 규정했다.
가령 2021년 부동산 공시가격 상위 2% 가격인 10억6,800만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11억원 이상부터 종부세를 내게 된다. 이 경우 10억6,800만원~11억원에 해당하는 주택 소유자는 상위 2%에 해당하는 주택을 보유하더라도 종부세를 내지 않게 된다.
부동산 가격을 '내림'하는 경우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부동산 가격이 10억3,000만원으로 떨어질 경우 10억원~10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주택 소유자들은 상위 2%가 아닌데도 종부세를 내야 한다. 야당은 "헌법에서 정하고 있는 조세평등주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종부세 납세자가 자신이 그 대상인지 알 수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현행 종부세법은 9억원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반면, 민주당 안은 상위 2%라는 상대적인 기준으로 바탕으로 납세자를 정하기 때문이다.
4. 거시경제/정책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239846629116160&mediaCodeNo=257&OutLnkChk=Y
돈을 뿌리는 것이 다 능사는 아니여!
지원금을 뿌려서 해결할 게 아니라 (그래봤자 국민 세금) 락다운을 해제하고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도록 하는 게 해결책이다. 이미 코로나는 변이를 거치면서 걸리더라도 치명률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며, 중증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노년층의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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