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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7.20일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7. 20.

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07177

카카오 계열사 총출동해 따낸  '한은 CBDC'사업…협력업체들도 대거 합류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한국은행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사업을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맡게 된 가운데, 해당 사업에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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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코인도 만들었던 카카오가 CBDC사업을 따내는 걸 보니 공룡화된 카카오가 중앙화된 디지털 화폐까지 영향력을 쥐려는 모양이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46182

“기관 투자자 70%, 디지털 자산 투자 검토”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조사 결과…반수 이상 “이미 투자” 응답자 90% “5년 내 고객·자사 포트폴리오에 포함 기대”▲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

www.etoday.co.kr

코인이 하락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물린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사. 주식판처럼 개미 털어먹는 고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40488?cds=news_my

[비트코인 지금] 3500만원대로 급락…“투자자들 손실 실현 중”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3500만원대까지 급락했다. 미국 재무부를 중심으로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나서자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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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추종자들 가운데서도 슬슬 사람들의 패닉셀이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2. 주식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51564?cds=news_my

'8월 코스피 입성' 카카오뱅크 "대규모 자본으로 금융 혁신"

[카카오뱅크 IPO 프레스 톡에서 윤호영 대표의 현장 모습 (사진=카카오뱅크)] 다음 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가 상장 이후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금융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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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0957?cds=news_my

태양광 때문에 잘려나간 나무만 249만 그루…탈원전 잔혹사

“어떤 청정에너지도 원자력과 비교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지난 2월 출간한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에서 한 말이다. 그는 “풍력은 ㎡당 생산 가능 전력이 1~2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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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환경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산림을 훼손하고, 해상 풍력 발전의 경우도 주민들의 생계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90011?sid=101
대조적으로 미국증시의 경우 메타버스 관련주인 코핀, 이마진 등 중소형주는 나스닥 하락과 함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38812?sid=101

델타변이, 美증시·국채 수익률·유가 직격···월가선 스태그플레이션 경고도 [김영필의 3분 월

[서울경제]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델타변이에 대한 우려가 분출하면서 증시와 국채수익률, 유가가 모두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 넘게 하락했고 10년 만기 미 국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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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80654?cds=news_edit

"집값 20% 폭락한다면…" 한국은행의 섬뜩한 경고 [김익환의 BOK워치]

한국은행은 상당폭 치솟은 집값이 조정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전국 집값이 20%가량 하락하는 최악의 경우 가계 살림살이는 물론 실물경제도 휘청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빚투(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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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집값이 지금처럼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면 그만큼 주택가격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가계부채가 쌓이는 상황에서 대내외 충격에 따른 집값 조정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속 성장을 위해 가계·기업의 차입금을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해야 한다"며 "금융불균형이 누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준금리를 올려서 가계·기업의 차입금 증가속도를 늦추고, 집값 과열을 막아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경기는 순환하기 마련이다. 사실 적어도 수도권에는, 고평가되지 않은 집이 없을 정도. 한국은행의 발언은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꼈다는 소리고, 국민들 또한 그걸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성큼 다가온 대선 변수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나야 우려할 부분이라고 판단한다. 주식과 코인의 하락세로 지금은 안전자산에 자금이 몰리는 경향이고 능력있는 수요자들은 부동산에 지금 다 몰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26486?cds=news_edit

"집주인이 가격 올릴까 잠이 안와요"…서초 동작 양천 전세 씨 말랐다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 지속 재건축이주 학군수요로 전세품귀 하반기 입주 예정 1.3만 가구 상반기比 26%↓ 새 아파트 실거주 늘어 '그림의 떡' 서울 아파트 전세값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세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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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전세 소멸 현상. 임대차3법은 서민들에게는 희대의 악법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72908?cds=news_my

"한국, 이미 중국땅이다"...무섭게 사들이는 붉은자본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 증가 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홍석준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 토지보유는 7만1,575건(공시지가 24조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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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토지보유 현황을 2011년과 비교해 보면, 서울은 필지 기준 772건(2011년)에서 8,602건(2020년)으로 7,830건(11.1배)이 증가했다.

경기도는 713건(2011년)에서 1만 9,014건(2020년)으로 1만 8,301건(26.6배)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증가는 부동산 가격 불안을 유발하는 등 국내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도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가 문제가 되고 있고, 이들 국가에서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다양한 규제가 도입되어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여러 규제를 실현하고 있다. 캐나다의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 https://www.si.re.kr/node/64764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대도시들의 노력 (캐나다)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캐나다의 일부 대도시가 가파른 집값 상승을 경험한 가운데 서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외국인에 대한 취득세 중과세와 빈집세를 시행하여 단기적인 부동산 가격 하

www.si.re.kr

4. 거시경제/정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08245?sid=101

자영업자 840조 빚더미…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사진은 부산 동구의 한 카페 입구에 실내 영업 시간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부산일보DB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의 부채 수준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기약 없는 생존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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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은 코로나 발발 이전 1년간은 10% 증가했으나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한 작년 3월 이후 1년간 20% 가까운 급증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대기업 부채가 7%, 중소기업 부채는 12.8%, 가계부채가 9.5% 각각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자영업자의 부채 증가는 단연 압도적이다. 3월 말 현재 금융권에 빚을 지고 있는 자영업자가 245만 6000명으로 1인당 대출액은 3억 3868만 원에 달한다. 작년 3월을 기준으로 이전 1년간 신규 대출자는 38만 명이었으나 이후 1년간 신규 대출자는 71만 7000명으로 33만 7000명 증가했다. 2016~2019년 4년간 자영업 신규 차주는 연평균 30만∼40만 명 정도였으나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불어난 것이다.


부채비율도 양극화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활동이 제한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망하면 그 자리는 전부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들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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