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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6.1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6. 1.

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49325?cds=news_my

코인 급락하자… 은행 단기성 자금 한달새 5조 빠졌다

지난달 국내 시중은행의 단기성 자금이 크게 감소했다. 최근 몇 달간 저금리에도 투자 자금 대기용으로 증가했던 단기성 자금이 코인가격 하락과 유망 기업의 기업공개(IPO) 이후 상당액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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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인이 급락하고 유동적인 단기성 자금이 빠졌을까? 그만큼 저가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신호. 반면 신용대출이 줄어든 것에는 금융당국의 규제와 함께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은 이미 빚내서 투자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한 신용등급에 미치지 못한 결과라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04347?cds=news_my

[취재수첩] 아무도 가상자산 ‘가격변동성’을 보호해달라 한 적 없다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꼽으라면, 단연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이 꼽힐 것이다. 지난 4월 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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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지난달 28일 밤 10시께 급하게 보도설명자료를 냈다. 이날 있었던 가상자산 관계부처 발표에 따라 “가상자산 컨트롤타워는 금융위”라는 기사들이 나가자, 금융위는 “가상자산사업자의 감독기관”이라며 ‘가상자산’을 컨트롤하는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과 어떻게든 덜 엮이려는 금융위의 입장이 잘 느껴지는 대목이다.

은 위원장의 실망스러운 발언은 “자연스러운 보호”에서 그치지 않았다. 은 위원장은 “가상자산 가격 변동은 우리가 보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이야기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중요한 점은 그 누구도 가상자산 가격 변동을 보호해달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 가상자산이 가격 변동성이 심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누구도 가상자산의 변동성으로부터 원금 보전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 맞는 말이다. 가상 화폐/자산을 규제한다면 투자자 보호 역시 법적 영역으로 들어와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만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입장과 달리, 이와같은 불공정 거래행위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자는 발언들은 이미 나오고 있으니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
  최근 KIF에서 발간된 <가상자산 규제감독방향>에서도 이러한 불공정 거래행위를 방지함으로써 투자자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12085?sid=101

[비트코인 지금] 4300만원대로 소폭 반등…월가 가상화폐 ETF 승인 압박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4300만원대로 소폭 반등했다. 미국 주요 금융권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미국 증시 승인을 위해 로비를 하는 등 규제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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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저점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새로 가상화폐 관련 ETF가 출시될 전망이라고.


2. 증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2293?cds=news_my

"무슨 호재 있길래?"…기관이 5월에만 8700억어치 쓸어담은 종목

현대차·기아, 순매수 1·2위 기록 하반기 실적 개선·전기차 기대감↑ 기관이 지난 5월 현대차와 기아 주식을 대거 쓸어담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반도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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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올 초부터 지난 4월까지 현대차의 주식 1조5858억원 어치를 순매도해온 바 있는데, 올 들어 처음으로 월간 기준 순매수를 기록한 것이다.

현대차뿐만 아니라 기아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기관은 지난달 기아 주식 375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현대차·기아에 총 8700억원이 넘는 기관 자금이 몰린 것이다.


✌🏼지난 5월✌🏼기준으로 작성된 기사임에 유의. 현대차의 경우 근 3일간 강하게 매수세가 이어졌고 오늘 새로 52주 고점을 찍었습니다. 반도체 공급부족이 해결된다면 실적은 개선되겠지만, 주식 투자의 관점에서는 공매도 좀 빠지고 들어가기를 추천.

바보야? 오늘도 거래량 매도세가 많았고 공매도 각 나오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2073?cds=news_my

블록체인 업계도 ‘ESG 경영’ 대세에 합류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ESG경영에 100억 투자 세종텔레콤, 부산 특구 내 블록체인 기반 의료·부동산 서비스 예고 최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나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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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에 속속들이 여러 기업들이 뛰어드는 모양새다. 환경문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강조하는 ESG 경영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대다수의 기업들은 탄소 절감 정책을 강조한다. 이러한 탄소절감은 대기오염을 막는 데 중요하나, 그럴 만한 장비를 갖추지 못한 개발도상국들의 경우 이러한 ESG에서 배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43990

윤석열 정치 데뷔 임박, 테마주도 잇단 상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이 제기된 1일 유가증권 시장에선 일부 종목이 상한가를 치는 등 ‘윤석열 테마주’가 일제히 들썩였다. 윤 전 총장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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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테마주와 함께 윤석열 테마주 또한 눈길을 끄는 모양. 다만 정치테마주는 해당 정치인의 선거 결과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만큼 신중해야 하겠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497661?cds=news_my

등록임대 '폭탄 돌리기'에 '후폭풍' 불안한 세입자

#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대 A씨는 지난 4월 말 보증금 4억원, 월 90만원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 24평형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집주인이 등록임대주택 사업자여서 시세 대비 월 임대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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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2·4대책으로 저렴한 가격에 청약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라고 하면서 임대사업자 매물을 유도해 무주택자들에게 돌리겠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청약 기회를 날리는데 누가 다주택자 취득세 부담을 떠안고 매물을 사겠냐"고 설명했다.

이어 "등록임대 말소를 종용하는 탓에 집주인들이 집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들어가서 살아야겠다 하니 세입자들이 더 불안한 상황"이라며 "인근에 집을 구하자니 전세든 매매든 너무 올라버렸고 그렇다고 외곽까지 나가는 건 본인들의 생활이 흔들리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73042?sid=101

은행 주택대출 조이니… 보험사서 대출 1.6조 늘었다

잔액 48.8조… 전년比 1.5조↑ 집값 치솟으며 풍선효과 영향 부동산 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 따라 제2금융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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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 옮겨간 ‘풍선효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21년 3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255조1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조1000억 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조6000억 원이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1조8000억 원 늘어난 124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1조60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은행 대출을 막는다고 사람들이 집을 안 사지는 않는다. 결국 잘못된 시장 개입의 여파인 셈.


4. 거시경제/정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77587?sid=101

국내 고령화율 심각…2060년 생산인구 100명당 110명 부양

고령층 증가, 스스로 노후 챙기기 풍조에 시니어하우스 '대두' 급격한 고령화로 시니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스자산운용 리서치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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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노인들을 위한 주거지와 의료 케어, 정책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60년쯤 가면 그때의 기대수명은 몇 살일까? 생산인구가 노인들을 부양하지 못하는 경우를 고려해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은퇴후 창업처럼 생산시장에 남아있길 원하는 노인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 때쯤이면 정년도 70-75세까지 연장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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