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525423
지난 2월에도 10억 달러 규모로 매수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세계 기업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하는 업체이지만, 최근 본업보다 비트코인에 더 집중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는 다른 회사 대표 등에게도 비트코인 구매를 촉구할 정도로 비트코인 예찬론자로 꼽힌다. 최근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반의 암호화폐 채굴을 추진하는 비트코인채굴협의회(Bitcoin Mining Council)를 출범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반등한 바 있다.
사업보다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면 기업 자체의 내재적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코인값에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비트코인 자체를 긍정하는 움직임은 HODLer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7801
"CBDC 개발은 세계적 추세인데, 블록체인(가상화폐의 기반 기술)에 대한 환상들이 너무 심해서 가상자산 가격이 오르니 제도권에서도 같은 기술로 한번 같은 걸 시도해 보겠다는 것"이라며 "하나의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화폐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스웨덴에서는 헌법재판소가 '금융의 포용성에 어긋난다'며 법정화폐 인정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사례도 소개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CBDC 개발과 도입을 서두르는 것에 대해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즈음해 중국 전역에 보급하려고 하는데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위안화 국제화 목적보다는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등 재벌 독점을 방지하고 정부가 그 사업을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CBDC 개발 보급을) 시작한 것"이라고 관측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04281?sid=101
2. 주식
⭐️오늘은 미국증시 휴장입니다(메모리얼 데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44011?cds=news_my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17266
금융결제 핀테크 서비스와 행운퀴즈로 유명한 토스에서 주식거래까지 발을 넓히는 모양이다. 최근 계좌를개설하면 주식을 주는 이벤트 중인데, 사실 타 증권사들도 하는 이벤트라 특별히 색다를 것은 없다. 토스는 주요 증권사들을 제치고 성장할 수 있을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61324
월가에서는 연준이 빠르면 8월 잭슨홀 미팅이나 9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 주에는 마킷과 공급관리협회의 제조업, 서비스업 PMI가 발표되고, 수요일에는 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나온다. 금요일에는 파월 의장이 '중앙은행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연설한다. 이미 시장은 6월 15일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전까지는 증시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 고용과 물가지표가 크게 개선된다면, 연준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앞당겨질 수 있다.
하하 이번주도 또 연준이 나오면 미국증시는 한번 또 긴장하면서 휘청이겠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525418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31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28일 대비 197.57 포인트, 1.17% 올라간 1만7068.43으로 폐장했다. 심리 경계선인 1만7000대를 회복했다.
1만6948.47로 시작한 지수는 1만6939.91~1만7113.33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4972.54로 186.62 포인트 뛰었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2047?cds=news_my
임대차법 시행으로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라도 계약 갱신과 신규 계약의 전세금 차이가 두 배 넘게 벌어진 것이 계기다. 목돈을 주고서라도 세입자를 내보내려는 집주인과, 집을 비워주는 조건으로 한몫 챙겨보려는 세입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30평형대를 소유한 A씨는 최근 세입자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8500만원을 건넸다. 여기에 이사비와 중개비용은 별도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전부 합하면 A씨가 세입자 퇴거를 위해 쓴 비용은 1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나마 A씨가 법무법인의 도움을 받아 어렵사리 낮춘 금액이다. 세입자가 처음 요구한 금액은 무려 4억8000만원에 달했다. 세입자가 이 같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월세상한제로 해당 아파트의 갱신 계약과 신규 계약 시 전셋값 차이가 10억원 가까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77321?cds=news_my
서민·실수요자 요건 충족시 받을 수 있는 LTV 우대혜택은 기존 10%에서 최대 20%로 확대된다. 기존에 LTV 우대혜택이 없었던 투기과열지구 6억~9억원 구간은 40%에서 50%, 조정대상지역 5억원 이하에는 70%, 5억~8억원 구간은 50%에서 60%로 10%포인트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가계부채 및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최대한도를 4억원으로 설정했고,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는 차주의 경우 DSR 한도 이내(은행권 40%·비은행권 60%)로 한정된다.
금융당국은 대출 규제 완화로 대다수의 서민·실수요자의 대출 한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연소득 8100만원 차주가 6억원 주택을 구입할 때, 투기지역과 조정지역에서의 주담대 한도는 각각 1억2000만원(2억4000만원→3억600만원), 1억원(3억원→4억원) 증가하게 될 것이란 계산이다.
4. 거시경제/정책
인플레이션으로 장 보기도 힘든 가계, 그리고 금리 인상 발언으로 국고채 금리 상승이 주요 이슈.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01924?cds=news_my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28069?sid=101
'🗂경제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6.2일 경제뉴스 스크랩 (0) | 2021.06.02 |
---|---|
6.1 경제뉴스 스크랩 (0) | 2021.06.01 |
5.28일 경제뉴스 스크랩 (0) | 2021.05.28 |
5월 27일 경제뉴스 스크랩 (0) | 2021.05.27 |
5.26일 경제뉴스 스크랩 (0) | 2021.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