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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5.19일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5. 19.

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8700?sid=101

월가 차트전문가 "비트코인, 4만달러까지 밀린다" 경고

비트코인이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윗이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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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ISI의 리치 로스는 "비트코인 가격은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가격에서 10% 이상 추가 하락하는 셈이다.

특히, 머스크의 예측 불가능한 트윗이 가상화폐 시장의 초기 투자자들을 떠나게 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조정을 받으며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머스크의 발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4000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데 실제로 현시각 비트코인의 가격대는 이렇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32908?sid=101

자기소개서 '#비트코인' 지운 머스크, 도지코인으로 갈아탄 까닭은

비트코인 지지자였다가 최근 도지파더로 돌아선 머스크가 그를 따라 비트코인에 뛰어든 투자자들을 연일 탄식케 하고 있다(사진=AFP)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팬이 돌아서면 안티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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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빠지고 환경문제가 이슈되는 바,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들이 상승하지 않을까란 예측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실제로 친환경적이라는 카르다노(ADA)의 경우 최근 엄청난 우상향 차트를 보여줬다. 물론 아직 시장에서 대장주로서의 비트코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므로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 같이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 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11928?sid=101

규제의 역설···더 옥죈 강남, 서울 집값 상위권 싹쓸이

[서울경제] 강남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면서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정부가 강남을 계속 짓눌렀지만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재건축 개발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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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다주택자를 겨냥한 초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들에게 오히려 중저가 아파트 몇 채보다 초고가 아파트 한 채를 갖는 게 낫다는 메시지로 해석되면서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심화했다고 분석한다.

재건축 규제 역시 가격 상승에 한 몫을 했다. 정부는 작년 6·17 대책에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는 조합원이 2년 실거주를 해야 새 아파트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 이 때문에 입주권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강남권 고가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앞다퉈 조합 설립에 나서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11898?sid=101

중국인에 월세 내는 시대?···외인 주택 매입 절반이 '차이나'

[서울경제] 올 1분기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 건수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대거 ‘K부동산 쇼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중국인의 부동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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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의원은 “호주와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은 비거주 외국인의 신축 주택 매입을 금하고 구입하는 경우에도 ‘빈집요금’ 부과 등의 규제를 가한다”며 “우리나라는 국내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도 외국환거래법에 따른 신고 의무를 제외하고는 내국인과 동일하게 부동산 취득이 가능하다. 관련 법안을 준비해서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자유로운 외국인이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인은 자국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 국내 아파트를 살 경우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내국인과 달리 가족 파악이 어려워 다주택 규제가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 때문에 내국인 역차별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중국자본은 막지 않으면서 국내 다주택자만 때려잡는 현실은 충분히 내국인 역차별 논란을 불러올만도 하다고 본다. 다주택자와 무주택자들을 가르는 일종의 분할 통치 논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지?

3. 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19448?sid=101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로 하락...다우 0.78%↓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했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13포인트(0.78%) 하락한 34,060.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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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13포인트(0.78%) 하락한 34,060.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46포인트(0.85%) 밀린 4,127.8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41포인트(0.56%) 떨어진 13,303.64를 기록했다.」

어제 나스닥이 빅테크 중심으로 주가 하락세였으나 중소형 성장주는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05227?sid=101

하반기 증시, 美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여부 주목해야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시장의 관심이 인플레이션에 쏠리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 시점에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하반기 결정되는 제롬 파월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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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투자증권은 아직까지 시장이 감안하지 않은 변수를 파월 의장의 연임 여부로 꼽았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종료 예정이다.
(중략)
김성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이 재임에 실패하면 더욱 비둘기적 성향(통화 완화 지지) 후보가 지명될텐데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베팅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며 "교체로 인해 정책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통화 긴축 시점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33100?sid=101

[금나와라 뚝딱]삼성전자, ‘7만전자’서 달릴까 말까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즐겨보는 주식투자 관련 온라인카페에 최근 흥미로운 설문이 올라왔습니다. ‘7만전자’ 문턱에 있는 삼성전자의 매수 여부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235명이 참여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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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투자전문가들은 아직 삼성전자의 상승 동력이 꺼지지 않았다고 봤습니다.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백악관이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다시 불렀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달에 이어 백악관에서 두번째 반도체 대책 회의를 열면서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 회의를 정점으로 단기 고점 형성될 수 있으니 유의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000660)의 당분간 추이를 더 살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개인투자자의 저가 매수 인식과 공매도 변수 그리고 목표주가대비 안전마진 등을 고려해야 한다. 주가 조정이 선행적으로 크게 발생하면 트레이딩 전략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안전자산


테이퍼링 우려 때문에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작동하고 있다. 달러 외에는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47616?sid=101

"자산 버블 결국 터진다" 공포…달러 사모으는 기업·가계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기업·가계가 보유한 달러예금이 817억8000만달러(약 92조518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치가 떨어진 달러를 적극적으로 사모은 결과다. 주식 암호화폐 등 자산시장이 과열 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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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기업이 보유한 달러예금이 636억9000만달러로 17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가계는 180억9000만달러로 6억6000만달러 늘었다. 달러예금 보유 규모가 늘어난 것은 달러가치가 지난달 큰 폭으로 떨어진 것과 맞물린다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은 1112원30전으로 3월 말(1131원80전)보다 19원50전이나 하락했다. 달러가치가 떨어지자 가계는 '저가매수'에 나섰고 기업들은 수출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금고에 쌓아뒀다.

자산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만큼 달러를 비롯한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려는 유인도 포착된다. 최근 자산시장은 모든 가격이 치솟는 '에브리싱 랠리 마켓'(Everything Rally Market)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오름세를 보이는 자산가격을 놓고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일부 자산시장에 거품(frothy)이 꼈다"고 언급했다. 최근 Fed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5월)도 자산시장 거품 우려를 내비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083971?sid=101

인플레 우려에 '금' 재조명…주춤하던 '금값' 사흘 연속↑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목…금값 연고점 근접 [더팩트|이민주 기자] 금 가격이 상승세다. 금이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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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8일) KRX 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 1g당 가격은 6만8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6% 올랐다.

금값은 이날을 포함 사흘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8일(6만8320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저점인 6만2300원(3월 5일)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10%가 오른 셈이다.

국제 금값도 강세다. 17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 가격은 온스당 1867.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1월 7일(1913.6)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다.」

5. 산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2945462?sid=101

[이슈분석] 원자재 '슈퍼 사이클' 원인과 파장은?

#원자재 가격이 중장기 상승 국면인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수출 품목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전체 수출액을 늘릴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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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는 원자재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세계적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는 올해 초 주요 원자재 가격이 향후 10년 간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자재 가격 슈퍼 사이클은 저점에서 정점을 찍고 저점으로 내려가는 초장기 가격순환주기다. 역사적으로는 1899년~1932년, 1933년~1961년, 1962년~1995년, 1996~2019년 등 총 네 차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회복 과정에서 기저효과와 그린뉴딜 등 새 산업화에 진전이 있었다”면서 “또 최근 수 년간 석유 및 광산업체 투자 감소 등에 따라 원자재 슈퍼 사이클 진입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원자재 상승 사이클 국면에서는 (원자재) 생산국에서 자원민족주의가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우리나라 등 수입 국가들은 가격 위험뿐 아니라 공급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원자재 가격 상승은 국가 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수입 증가 등 상품수지 악화로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650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753억달러 대비 14% 감소한 것이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 및 이전소득 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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