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0800?cds=news_my
「주요 암호화폐 가격의 하락 이유를 시장에서는 미국 사법당국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자금세탁 혐의로 조사에 나서는 등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을 꼽는다.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을 테슬라 결제 수단에서 제외한 것은 최근 약세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어제 리플과 에이다 등이 강세였으나 오늘 아침에 보니 가격이 급락해 있었다. 덕분에 리플과 도지 할인가에 잘 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는 다시 기술적 반등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639649?sid=101
「FT는 일단 비트코인이 환경 파괴 코인으로 지목된 상황에서 친환경 코인들의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탄소배출 제로를 주장하며 출시된 ‘비트코인 제로’같은 코인의 전력 소모가 훨씬 적다고 지적하고 카르다노(에이다)같은 코인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카르다노는 코인 생산에서 작업증명 방식이 아니라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해당 가상자산을 더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더 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비트코인은 작업증명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전기 소모가 많다. 지분증명 방식은 전기 소모가 작업증명 방식에 비해 적다. 카르다노는 16일 약 16% 급등하며 시가총액 4위 코인으로 발돋움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96244?sid=101
저 중에 제대로 된 기술력을 갖춘 코인은 얼마나 될까?사실 대부분은 그저 한탕해먹기 위한 스캠으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도지도 마찬가지 아니냐?
2.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1313?cds=news_my
「LTV 한도를 풀어주더라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로 저소득자는 여전히 집사기가 힘들 것이란 분석에서다. 동시에 아무리 실수요층 대상이더라도 급작스레 한도를 너무 올려버리면 대상지역 집값 상승 등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출규제만 푼다고 능사는 아니다. 주택공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는 수요만 늘리는 형국이 될 것. 실수요자들이 대기를 타는 가운데 우선은 양도세를 낮춤으로써 물량이 시장에 풀리게끔 하고 순차적으로 대출 규제를 완화할 때 안정이 이루어질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96498?sid=101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이하 조사일 기준)까지 의왕시의 아파트값은 17.08% 올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시흥시(13.82%), 인천시 연수구(13.76%), 안산시(13.64%), 남양주시(11.44%), 양주시(11.01%), 안양시 동안구(10.82%), 의정부시(10.19%) 등도 아파트값이 10%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그간 아파트값이 덜 올랐던 지역이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 등에 힘입어 매수세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57903?sid=101
「당초 경기 김포시에서 부천시까지만 연결할 계획이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GTX-D) 노선을 서울 여의도나 용산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 서울까지 연결되지 않는 ‘김부선(김포∼부천선)’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면서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GTX-D 노선을 서울 강남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3. 국내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44456?sid=101
SKIET의 급락 사태에도 제주맥주의 사례를 보면 소규모 증권사임에도 공모주 청약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그 이유는 공모가보다 상장가가 더 높기 때문에 초반에 고점에서 팔고 나올 수 있기 때문. 초기하락을 경험한 사람들은 장초부터 매도물량을 쏟아내, 아마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상을 치는 경우는 당분간 찾아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물론 카뱅 등 대어들의 경우에는 다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93451?sid=101
「월별로 따져보면 개인은 지난 1월(22조3384억원) 순매수액이 가장 많았다. 이 때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넘어선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후 개인 매수세는 2월(8조4381억원), 3월(6조9402억원), 4월(5조8355억원) 등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이달 10일에는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249.30(5월10일)를 기록하면서 개인은 7조269억원을 순매수했다.」
동학개미들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데는 역시 실질적 ‘마이너스 금리’와 영끌조차 힘든 상황 때문일 것이다. 금리를 인상한다면 아마도 투자금 일부는 회수되겠지만, 가계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상황에서 그렇게 쉽게 올리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4. 해외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04589?sid=101
「대신 이달 서학개미의 순매수 1위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SOXL)가 됐다. 약 2주간 6,317만 달러(714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SOXL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의 하루 상승폭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업계 내에선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달 들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넘게 빠진 탓에 SOXL 주가 역시 13% 넘게 하락한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지수 등락이 거듭될수록 원금을 까먹게 되는 '음(-)의 복리효과' 탓에 투자자로선 손실이 13%에 그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레버리지 3X 상품의 경우 누적수익률이 아닌 일간수익률의 3배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는 사이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694126
「머스크 CEO가 암호화폐 관련 돌발 발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의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머스크 CEO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차 구매를 중단했다"고 올렸다.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인정한다고 밝힌 지 3개월 만에 태도를 바꾼 것이다.」
머스크의 발언이 테슬라의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쳤다기에는 도지코인의 상승세가 여전히 지탱해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보다 시장의 테이퍼링 우려 및 기술주에서 가치주로의 전환이 전체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고 생각한다.
5. 기타(정책&사업 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46920
스타벅스 제한법이 만들어진다.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대기업 직영매장은 지역상인과 임대인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에 입점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조치가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지 않는다. 대기업은 그 자체로 적폐인가? 상생이라고 하지만 이와 같은 행위는 영업이익을 축소시키는 대기업 죽이기이며, 이미 프랜차이즈 서비스와 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왜곡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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