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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5.13일 퇴근후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5. 13.

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46126?cds=news_edit

전세계 코인 투자자 우롱한 머스크…"증시였다면 징역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으로 자사의 전기차를 살 수 있도록 한 조치를 중단한다고 선언해 13일 세계 암호화폐 시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0% 넘게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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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긍정하며 도지를 견인해오던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비트코인이 급락했고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로 인플레이션이 확인되자 코인시장에서는 자금들이 줄줄이 빠져나갔다.

도지코인을 들었다놨다, 비트코인을 들었다놨다 하는 이러한 시세조종 행위에 많은 투자자들이 분노했고 오늘 한때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실트에까지도 올랐다. 증시였다면 그는 이미 경제사범이다.

트위터에 돌았던 meme(짤방) 중 하나.


http://naver.me/xaPIuEZP

도지 잡는다던 진돗개 '진도지코인'…개발자 먹튀 -97% 급락

도지코인 급등으로 화제가 된 이른바 '개코인'중 하나인 진도지코인(JINDOGE) 개발자가 물량을 한번에 매도하면서 -97% 가량 급락했다. 진도지코인은 한국의 진돗개를 상징으로 한 가상화폐로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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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론머스크의 도지사랑에 힘입어 만들어진 코인 중 하나가 개발자의 사기였음이 밝혀지며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진도지 코인이라는 이 코인은 진돗개를 모델로 만들어졌는데 오늘 97퍼센트가 급락하여 휴지조각이 되었다.


2. 국내증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3625?cds=news_edit

"코스피 더 떨어진다"…외국인 곱버스 담고 공매도 늘렸다

코스피가 사흘 만에 100포인트 넘게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이 지수의 추가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코스피 하락분의 2배 만큼 수익이 나는 이른바 '곱버스'(인버스 2배) 상품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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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번주 들어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838억원 사들였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 1위다.
(중략) 지수가 급락세를 나타낸 지난 사흘 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조원이 넘는 매도 공세를 퍼부으면서도 곱버스 만큼은 담았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장 지수가 급락하면서 국내장 또한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외국인들이 공매도를 치면서 곱버스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은 이를 갈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87058?cds=news_my

올해만 삼성전자에 21조 쏟은 개미들 '망연자실'…8만원 깨졌다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8만원 을 내주자 삼성전자에 한결같은 애정을 쏟았던 동학개미군단이 충격에 빠졌다. 올해 들어서만 21조원 넘게 사들인 삼성전자의 부진에 개미들의 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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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끝내 8만원 지지선을 깨고 7만 8천원대로 추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민주인 삼전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희망 또한 힘없는 모양새다. 물론, 하이닉스 역시 2거래일째 52주 최저가를 새로 갈아치우며 12만원대 이하로 내려갔다. 이런 주가는 지난 12월선을 연상케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 경우 7만 5천원 선을 뚫고 초반까지도 갈 수 있다고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497284?sid=101

인플레 공포에 금융시장 '출렁'…주식↓ 환율·채권↑(종합)

[서울=뉴시스] 류병화 류난영 기자 = 글로벌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13일 요동쳤다. 코스피는 1.25% 하락해 3120선으로 후퇴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큰 폭의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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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13일 요동쳤다. 코스피는 1.25% 하락해 3120선으로 후퇴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국고채 금리 10년물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161.66)보다 39.55포인트(1.25%) 내린 3122.1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46% 내린 3146.97에 개장해 장중 1.83% 하락한 3103.88까지 가리켰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73687?sid=101

"주택 임대사업자를 집값 급등 주범으로 몰 땐 언제고"…정부의 황당한 성과 자랑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집값 급등의 원인으로 등록주택임대사업자를 꼽고 강력한 규제를 준비 중인 가운데 내놓은 정부 출범 4주년 성과자료에서 등록주택임대사업을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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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출범 4주년을 맞아 발간한 성과집에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며 "2017년 12월 집주인과 세입자가 상생하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로 등록임대주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추진했으나 현재는 이 제도가 다주택자의 절세 수단으로 악용된 점을 인정하고 혜택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집값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등록임대를 지목하고 추가 혜택 축소는 물론 제도 폐지까지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492809?sid=101

與, 양도세 인하 “계획없다”→“시급”…유예말고 세율 낮춰야

"양도세 완화, 검토한 적 없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다."(2021년 1월11일)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조정 문제가 시급하다."(2021년 5월12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불과 4개월여만에 양도소득세 인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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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문가들은 양도세 중과 유예 수준으로는 매물 출회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미 양도세율이 인상된 상황에서 증여를 통해 일정 부분 보유세 부담을 덜었고 다주택자들이 버티기에 들어간 만큼 양도세 중과 시기를 연기하는 것에서 그치면 매물 출회를 가져오기 역부족이라는 주장이다.」

  보궐선거 눈치보기라기보단 아직 지지율이 높다고 안심하는 것에 가까운 수준이다. 양도세 중과를 유예시키는 것은 사실상 ‘조삼모사’가 아닌가? 유예가 아니라 인하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91638?sid=101

경찰, '납품비리' 관련 LH 서울본부 등 압수수색(종합)

지난달 8일 이어 두번째 강제수사…피의자 6명으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13일 두 번째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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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으로 수사한 데 이어서 납품비리라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4. 해외증시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02239

테슬라 빼버리고 ETF 담는 해외직구족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해외 직구족들의 테슬라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우는 대신 반도체나 회사채ETF(상장지수펀드)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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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대신한 종목은 유통기업 아마존(533억원)이다. 성장주로 분류되는 마이크로소프트(273억원)와 알파벳(222억원)도 사들였지만 비성장주에 대한 투심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투자자들은 보잉을 245억원어치 사들였고 가치주 성격의 버크셔해서웨이와 소프트뱅크도 각각 135억원, 12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ETF 중에선 반도체 위주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ETF 중 순매수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로 국내 투자자들은 322억원가량을 사들였다. 이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3배 수익 혹은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달 들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미국 IT 기술주 조정으로 3108.99에서 2851.15로 약 11% 급락하자 저가 매수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3753

'혁신 아이콘' 캐시 우드의 변심?…우주관광社 버진갤럭틱 매도

'우주ETF' 등서 대거 팔아 버진갤럭틱 주가 11% 급락 이번주 들어 뉴욕증시에서 성장 부문 기술주 주가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가운데 '돈나무 선생님'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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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갤럭틱 주가는 ARKX가 상장한 3월 30일 이후 이달 12일까지 46.65% 떨어져 두 달도 안 되는 사이에 반 토막 난 상태다.

버진갤럭틱은 지난 10일 2021년 1분기(1~3월) 실적을 공개하면서 해당 분기에 5590만달러 에비타(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미국주식 커뮤니티에서도 제법 유명한 종목인 버진갤럭틱을 거의 전량매도했다고 한다. 산업 자체의 장래성은 있으나 종목의 재무 상태도 좋지 않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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