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0043?cds=news_edit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면서 이 시장의 ‘큰손’인 2030세대가 휘청거리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해 2월 암호화폐 앱 이용자(MAU) 가운데 2030세대 비중은 59%에 달했다. 2030세대의 뭉칫돈이 몰리면서 암호화폐 거래금액도 천문학적으로 불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으로 암호화폐 거래액은 31조원, 주간 거래소 방문자는 580만 명에 이른다. 국내 투자자의 국내외 주식 거래액을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비트코인 폭락사태를 겪으며 주변에 암호화폐 거래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손실을 겪었다는 사람이 많다. 반면 내 주변에서는 개발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암호화폐로 수익을 봤다는 풍문도 돌았다. 역시 벌 사람만 버는 시장인 모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3412?cds=news_edit
디파이란?👉🏻
탈중앙화된 분산 금융 서비스를 줄인 말이다. 예금, 적금, 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며 가상화폐로 투자하고 보상도 가상화폐로 받는 것이 특징이다.
더 알아보기👇
https://www.google.co.kr/am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5/14/EMNA7BODNRHG5BRG5ETX2BZD5Q/%3foutputType=amp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7585?type=main
「특히 센티넬프로토콜과 캐리프로토콜, 헌트는 한국 사람이 만든 이른바 '김치코인'이다. 지난 20일 기준 센티넬프로토콜의 시가총액이 528억원, 캐리프로토콜이 771억원, 헌트가 552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업계에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이 급등하는 배경으로 '시세 조작'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김치코인은 시가총액이 작고 원화 거래소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세력들이 시세 조작을 하기 수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코인이란 한국 업체가 발행해 원화로만 거래되는 가상화폐를 말한다. 실제 센티넬프로토콜과 캐리프로토콜, 엘비알와이크레딧, 헌트 등은 원화 거래소에만 상장돼 있다. 」
2. 증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7552?sid=101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경기가 코로나19 충격 이후 회복에서 확장 구간으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 투자전략으로 디지털·그린 등 정부 주도 투자 관련주, 연평균 자본지출(CAPEX) 증가율이 높은 기업 투자 확대 관련주, 주주환원 확대 관련주, 포스트 코로나19 소비주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유형 소비재 업종 중 화장품, 의류, 레저, 가전, 자동차가 가구 대비 높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게임, 미디어 등 무형 소비재는 플랫폼 기업 투자 확대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중장기 영향력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20723?sid=101
「특히 국내외 업종 섹터, 국내 채권 및 레버리지·인버스 부문에서 순자산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형 ETF의 경우 시장 대표 ETF와 업종 섹터 ETF의 순자산총액이 각각 2019년 말과 비교해 1조9000억원, 2조5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국내형 ETF 중에서는 업종 섹터 ETF와 채권 ETF의 순자산총액이 각각 6조5000억원, 3조3000억원 늘었다.
올해 자금 유입이 가장 많이 이뤄진 종목은 ‘KODEX 단기채권 PLUS’였다. 1조원이 신규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형 ETF 중에서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에 8000억원이 신규 유입됐다.」
ETF는 상장지수증권으로 지수를 추종하게끔 해당 지수를 이루는 주요 종목들의 비율을 섞어 상장시킨 상품이다. 이러한 ETF는 시장을 통째로 사는 것과 같아 그 자체로 분산투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TF 규모의 확장은 주식투자자들이 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개별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보다 위험리스크가 작으며 지수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보다 안정성 있는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상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05703?sid=101
「21일 코스피는 0.19% 내린 3,156.42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전날 나스닥이 1.77% 상승하는 등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코스피도 이날 0.3%오른 3,170선에서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이 이날도 1,350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코스피의 발목을 잡았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1억 원, 600억 원씩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엔 실패했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49779?cds=news_edit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10%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내렸다. 2019년 10월 넷째 주(-0.07%) 이후 81주 만의 마이너스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해 내내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것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지난해 세종 아파트 월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6월 6.53% △7월 9.2% △8월 4.5%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아파트값이 급락하면서 거래는 급격히 얼어붙는 분위기다. 지역에서 인기단지로 통하는 다정동 '가온마을12단지 더하이스트' 전용 59㎡의 경우 올 초까지만 해도 호가가 7억원을 넘어섰지만 최근에는 6억원 초반대에 매물로 나왔다. 그래도 거래가 안된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전언이다. 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 2~3월 세종 아파트 거래량은 총 1434건으로, 일평균 24.3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이 한창 ‘세종시 천도론’을 주장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하던 지난해 하반기 두 달 동안(지난해 7~8월) 일평균 거래량(191.2건)에 비해 87.2% 감소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49989?ntype=RANKING
「부산 부동산시장은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운대구와 수영구를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와 재건축·재개발 가격이 모두 들썩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7일 기준) 부산 아파트값 상승률은 0.29%로, 지난주(0.29%)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5대 지방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해운대구(0.43%), 기장군(0.41%), 강서구(0.38%), 수영구(0.33%) 등이 아파트값 오름세를 이끌었다.
올 들어서는 전용 84㎡ 기준 17억원을 찍은 아파트 단지가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3월 17억원에 손바뀜했다. 직전 실거래가 7억5600만원보다 9억4400만원 올랐다. 우동 K공인 관계자는 “1996년 준공한 이 단지는 아직 재건축 준공 연한(30년)을 채우지 못했지만 광안대교 조망 등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며 “향후 재건축이 진행되면 큰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4. 기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3276
문재인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워싱턴에서 모더나-삼성바이오로직스, 노바벡스-SK바이오사이언스 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0일 "방미단이 워싱턴에서 모더나·노바벡스 관계자들을 만난다. 이번 방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가 동행해 MOU를 체결한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미국으로 건너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7591?cds=news_edit
「정부가 2040년까지 남북 간 도로와 철도망을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현재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북한 지역 교통을 현대화하는 등 교통 인프라스트럭처와 제도 정비를 통해 한반도 통합 경제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하지만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문재인정부가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일방적 구애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발표했다.」
남북 철도연결을 통해 일찍이 언급했던 중국몽을 실현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한반도 기반의 생활권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문 정부의 외교정책을 보면 대개 일방적으로 지원해주는 방식이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경제협력의 기틀로 마련되기보다 국내 물자의 반출(아무리 봐도 조공인데)로 이어질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최근 국가보안법 폐지 청원이 통과되고, 맞불로 폐지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시기임을 생각할 때 이러한 시도는 통일을 위한 밑작업임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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