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33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컨센서스 2021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참고로 사전신청은 이미 끝나서 지금은 $250달러 가격으로만 구매 가능. 작년 강의는 유튜브에 무료로 풀더만 코인 투자자들 느니까 이것들이 돈맛은 알아가지고 뭐 코인러들이란 자본주의 사회 욕망의 첨단을 걷는 자들 아니던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91365
「가이드라인의 '가상자산 사업자 고유위험 평가 체크리스트'에는 △신용도 낮은 가상자산 취급 여부 △거래사이트가 취급하고 있는 가상자산 수 △코인별 거래량 등이 포함됐다.
특히 눈여겨 볼 대목이 신용도가 낮은 가상자산 취급여부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신뢰하기 어려운, 공개된 정보가 불투명한 가상자산을 많이 상장시킨 거래사이트는 앞으로 은행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특별한 규제가 없다는 이유로 가상화폐의 가치를 면밀히 따지지 않고 거래소에서 상장시키는 경우들 또한 존재해 왔다. 이 경우 코인의 옥석을 가리는 것은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의 몫으로 남겨진다. 여기에 시세조종 세력의 장난질이 더해지면 추세에 올라타 스캠 코인에 물려버리는 투자자들이 생기는 것. 물론 커뮤에서는 내가 물리면 스캠 수익보면 우상향할 미래자산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은행의 감독으로 앞으로 거래소의 책임이 더 커진다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8653?cds=news_my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유지하자 비트코인 반대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물론 투자자들이 전부 돈을 뺀 건 아니다.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의 가치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나 (국내 거래소의 경우) 현금화해서 차트를 노려보고 있을 뿐.
물론 신규로 진입한 사람들의 경우 털고 나갔을 수도 있다. 실제로 해외주식을 파는 서학개미들은 안전한 ETF, 가치주로 옮기고 있고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가치는 올라가는 중이다.
2. 주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03783?sid=101
암호화폐 관련주가 오늘도 열심히 흘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트에 반등이 오면 혹시 아니? 오늘이 저는 고비라고 봅니다만 껄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75658?sid=101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16만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3% 상승했다. SK바사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미국 제약사인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백신의 개발·생산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삼바의 주가도 장 초반 90만500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조정 기간을 거쳐 전 거래일 대비 소폭(0.35%) 하락한 8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적으로 저 두 종목 외에 바이오주 상태는 안 좋았는데 (심지어 삼바의 경우에는 장초 매도로 재료소멸후 하락마감했다) 기자가 제목을 잘못 썼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51151?sid=101
「씨티그룹은 “7월 공식 발표 후 내년 초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도 “고용지표는 예상을 밑돌고 있어 테이퍼링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모건스탠리 등 일부에선 “다음달 발표되는 고용 등 경제지표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면 테이퍼링이 Fed 내 주류 의견으로 떠올라 통화정책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하나금융투자 등 국내 증권가에서도 다음달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논의가 있은 뒤 8월 잭슨홀 연설에서 공식적으로 실행 가능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연말인 12월 FOMC 회의에서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연준에서 또 오락가락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고 보지만... 현금화 비율을 늘 유지하도록 합시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1093?cds=news_edit
「GTX-C 노선은 애초 서울 양재, 삼성, 청량리, 광운대, 창동 등 다섯 곳을 포함해 10개 역으로 예정됐다. 하지만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GTX-C사업 입찰 공고를 내면서 최대 3개 역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지난 2월 국토부에 왕십리역 신설을 건의했다.
(중략)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로 경기도 거주자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한다. 연간 이용객은 1억89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왕십리역이 생기면 통행시간 절감 효과가 29%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의 요지인 왕십리역까지 추가되어 출퇴근길이 편해진다니 참 다행이다. 정확히는 분당선 라인으로 갈아타고 여의도가기 편해질 듯? 2호선은 삼성역에서 환승 가능하니까. 물론 복잡한 왕십리역은 더 복잡해지겠지만 ㅋㅋ 그리고 만약 경기도 북쪽의 동두천까지도 연결된다면 저평가된 동두천 집값 역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8628?cds=news_edit
「매일경제가 상하이와 서울의 주택 보유세 부담을 비교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서울 압구정 한양아파트와 비슷한 공시가격(26억원)과 평형(180㎡)의 아파트를 1채 구매해 실거주할 경우 내야 하는 세금을 계산해보니 연간 784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의 경우 이마저도 가구원 수가 1명일 때 해당되는 것으로 가구원 수가 2명으로 늘어나면 392만원, 셋 이상이면 보유세가 0원으로 확 줄어든다. 가구 구성원 1인당 60㎡가 공제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취득가를 기반으로 보유세율을 정하고, 매년 보유세 증액 상한선을 2% 이내로 규제하는 방식을 통해 자산은 있지만 소득이 없는 노년층이 자산가치가 높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세금 폭탄을 맞는 것을 철저히 방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보유세를 매길 때 '세무상 과세표준'을 사용하는데, 이는 주택 취득 당시의 '취득 가격'을 기준으로 여기에 중개수수료·소유권이전등기 비용 등을 더한 값이다. 이후 과세 표준은 변동률이 일정 한도 이내로 제한된다.
그 결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실리콘밸리 부촌 팰로앨토에서 시가 25억원(228만달러·공급면적 155㎡)가량의 집을 20년 넘게 소유한 사람이 작년에 낸 보유세는 418만원으로 서울 강남에 비슷한 시가의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이 낸 보유세(749만원)보다 부담이 훨씬 작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05/0001441405?cid=1086183
전셋값 상승으로 인해 기존에 전세로 살던 사람들이 가격을 견디지 못하고 이탈하는 사례들이 나와 있다. 용산구에서 은평구, 서대문구, 고양시, 김포시.. 성동구에서는 동대문, 광진구, 강동구로 밀려났다. 사실은 전세조차도 씨가 말라서 대개 월세로 밀려났지만. 월세에서 전세로, 자가로 이동한다지만 생활비를 따졌을 때 도무지 감당이 안 되어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은 늦어지고 있다. 까마득한 집 살 기회는 언제쯤 오나.ㅇ
4. 산업
키워드는 #친환경 #수소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4057?cds=news_my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역량을 전동화에 집중해 수송 부분의 탄소 중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23종을 개발하고 다양한 수소차도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국내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243곳도 온·오프라인으로 한데 모여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다. 국내 모든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24일 ‘P4G 녹색미래주간’ 개막식 직후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특별 세션에서 정 회장은 산업계 대표 연사로 참여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6일간 진행되는 P4G 녹색미래주간은 오는 30~31일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앞서 10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91131
「포스코의 밑그림은 수소의 생산과 활용계획을 망라한다. 여기에 운송과 저장이라는 연결고리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내서는 현대자동차그룹, 해외서는 호주 등 글로벌 자원 메이저국가 기업들과 연이어 손을 잡았다. 수소용 강재 개발과 부생수소 생산설비 확충, 수소생산 기술 확보, 유통인프라 구축 등에서 전방위로 협력한다.
포스코는 현대차그룹과 지난 2월 '수소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수소사업 면에서 전방위 협력을 약속한 첫 번째 사례였다. 협력 내용도 구체화했다. 현대제철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 수소환원제철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포스코 제철소 내 차량을 수소차로 전면 교체한다.
양사 협력의 핵심은 수소 생산이다. 포스코가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생산 과정에서 탄소 발생이 제로인 수소)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은 포스코가 만든 그린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 제철소 내에 사용될 수소차를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에도 양사가 함께 나선다.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물론 해외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에도 공동 참여한다.」
사실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를 외친 건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기반을 다음과 같이 마련해 왔으니 함께 읽도록 하자
👉🏻더 알아보기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8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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