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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스크랩

5.22일 경제뉴스 스크랩

by Casey Choi 2021. 5. 22.

1. 테마: 한미정상회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0210?cds=news_edit

"삼성·현대·SK·LG 대표 일어나 주세요"…'생큐' 연발한 바이든

"기업 대표들이 여기 계신 것으로 압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한국 기업 대표들의 미국 투자를 치켜세우며 감사를 표시했다. 한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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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모두발언 중 "한국의 여러 선도적 기업들이 미국 투자가 이익이 된다고 보고 있어 기쁘다"며 "삼성, 현대, SK, LG가 25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 대표들이 여기 계신 것으로 안다.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겠느냐"고 했다.

이에 최태원 SK 회장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등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박수가 쏟아졌고 바이든 대통령은 '생큐'를 세차례 연발했다.」

당연히 자국 기업으로 자금이 들어오는 것인데 미국 입장에서는 기쁠 수밖에 없다. 국내에 투자하기에는 대기업을 적폐로 간주하는 정권 때문에 이익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 거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43220?cds=news_my

반도체·배터리·자동차·백신..."한국 제조·미국 혁신 협력"

[파이낸셜뉴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20~23일) 계기 미국 상무장관과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주최하는 등 양국의 경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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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장관은 "양국은 상호 핵심 경제파트너로 한국은 제조역량, 미국은 혁신기술이라는 장점을 보유했다"며 "양국 기업들이 앞으로도 상호 보완적인 공급망 협력을 통해 조화롭고 복원력 있는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의약품 등 안정적 공급망 구축, 배터리, 전기차 등 친환경·저탄소경제로 전환 등에 있어 상호 투자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간 연구개발(R&D), 표준, 인력양성 및 교류 등 다양한 정책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0217?cds=news_edit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임박…당첨되려면 꼭 체크해야 할 것들 [더 머니이스트-박지민의 청약뽀개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3기 신도시 9400호 등 사전청약 3만200호 확정’이라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이번 정부가 수차례 예고한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 시기가 어느새 임박한 겁니다. 오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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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로또라고 불리는 청약에서 참여기회의 폭을 넓혀 경쟁률은 더 심해질 전망이라고 한다. 그러니 점수가 낮다면 일찌감치 영끌을 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90853?cds=news_edit

6월 전 다주택자 매물 폭탄?…결국 정부가 틀렸다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이상봉 기자] 다주택자의 세부담 매물이 좀처럼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 다음달 1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부과 기준일을 앞두고 매물은 오히려 줄고 있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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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의 생각은 딱 2가지에요. 버티거나 증여하는 거죠. 집값이 더 오를 거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죠. 보유세보다 집값이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정치권에서 1주택자 재산세 완화 등 얘기가 나오는데 시장에 매물이 풀리려면 다주택자 퇴로를 열어줘야 해요. 다주택자들은 지금 수준의 양도세를 내고는 절대 안 팔겠다고 해요.

옛날에 샀던 사람들, 10~20년씩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투기세력인가요? 그걸 투기라고 보면 안 될것 같아요. 정부 정책에 의해 산 사람도 있을 것이고, 미분양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상속받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현재 취득하는 사람들은 세제를 강화해야 하는 건 알겠어요. 그렇다면 적어도 2017년 8.2대책 이전에 아파트를 매입했던 사람들은 팔 수 있게 퇴로를 열어달라는 것이죠. 」

3.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78501?cds=news_my

비트코인, 10.8% 급락…미·중 당국 규제 강화에 '휘청'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가상화폐 단속 강화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늘(22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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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격은 10.80% 하락해 코인당 3만6천118.21달러로 떨어졌으며,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6천759억4천만달러로 내려갔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16.64%나 빠지면서 시총이 2천722억7천만달러로 줄었고, 도지코인도 14.61% 하락한 0.3484달러에 거래되며 시총이 452억7천만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거래금지 확인과 미국의 규제 소식에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모양새다. 3만불 초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다시 5만으로 반등하는 듯 싶더니 이내 하락하는 모양새. 반면 알트코인들은 그만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13003?sid=101

또 말바꾼 머스크 "비트코인 환경피해 해결할 수 있을 것"

[서울경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환경피해 주장을 뒤집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글로벌 투자사 아크인베트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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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또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 언제는 전기세 쳐먹는다며  테슬라를 ETF에 높은 비중으로 편입시킨 캐시우드의 눈치를 보는 모양.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35870?ntype=RANKING

이 와중에…200% 급등한 이 코인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소 생소한 이름의 알트코인들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국내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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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솔브케어’라는 이름의 암호화폐는 24시간 전보다 204% 넘게 올라 755원에 거래됐다. 24시간 거래대금도 1조원을 넘겼다. 최근 일주일 간 상승률은 220.8%다.

이 시각 또 다른 알트코인인 ‘톤’도 전날보다 52% 상승하며 1만7360원에 거래됐다. ‘헌트’는 426원으로 38.3% 올랐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세력들의 알트코인 중심 순환펌핑이 이어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4. 증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35845?sid=101

[주목!e해외주식]악재에 둘러싸인 테슬라…추세 하락 시작되나

△테슬라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테슬라(TSLA US) 주가가 재차 600달러를 하회했다. 중국시장 우려, 디지털 화폐 논란까지 다양한 악재가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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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인매각 차익이슈에 이어 3월에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가 2개월 만에 비트코인을 차량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코인 보유 여부가 테슬라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의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새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부족, 베를린 공장 가동 지연 가능성, 비트코인 관련 노이즈 등 불확실성이 생긴 가운데 시장 금리도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시장 금리와 단기 불확실성 요인들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판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08766?sid=101

[유럽증시] 지표로 확인되는 경기회복에 소폭 상승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1일(현지시간) 봉쇄 완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회복세가 지표로 확인되면서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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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4% 상승한 15,437.51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8% 오른 6,381.41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65% 오른 4,025.78로 장을 종료했다.

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2% 하락한 7,018.05로 마감했다.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한 몇 달간의 봉쇄조처를 해제하면서,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의 기업활동이 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짝 개선됐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08842?sid=101

뉴욕증시, 지표 호조에도 혼조…다우 0.36% 상승 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지표 개선에도 지수별로 엇갈렸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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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69포인트(0.36%) 오른 34,207.8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6포인트(0.08%) 하락한 4,155.86을 기록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4.75포인트(0.48%) 떨어진 13,470.99로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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