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67143?sid=101
간밤에 암호화폐는 다시 반등세에 올라탔다. 물론 이는 사기꾼 머스크의 트윗 때문만은 아니고 (이미 약발 다했다) 어젯밤 골드만삭스의 인터뷰 기사, 그리고 컨센서스 2021에서 보내준 기관에서의 매수신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화석연료로 전기세 잡아먹는다는 비판과 달리 친환경에너지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가능성을 보며 반등에 성공. 다만 4만달러에 근접했으나 그 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하지 못했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5/24/36CMZMKSLZDADJGFSUIB5GHZP4/
「현재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가운데 시중은행과 실명 계좌를 튼 곳은 코빗·빗썸·코인원·업비트 4곳뿐이다. 코빗은 신한은행, 빗썸·코인원은 NH농협은행, 업비트는 케이뱅크와 제휴 중이다. 이 거래소들도 오는 6월과 7월 말 사이 시중은행과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사에 따르면, 9월이면 수많은 국내의 잡 거래소들이 문을 닫을 것처럼 보인다. 내가 에어드랍 텔레그램 사이트를 지난 글에서 추천하면서도 경계의 코멘트를 잊지 않은 이유다. 다만 코인시장이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주요 국내 거래소들은 금방 문닫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9002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훨씬 더 낮은 가격의 저점을 기대하고 있다. 그 사실 자체가 지금이 바닥이라는 신호”라며 “비트코인은 바닥을 다지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바닥이라는 명분이 확실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저점을 지났고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24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는 단기적인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유시 진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4만달러에 걸친 저항을 깨지 못하면 하방 조정의 위험이 있다. 현재 지지선은 3만7000달러로 추정된다”며 투자자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디파이 토큰이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을 주도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3만8000달러까지 회복되면서 디파이 코인과 소수 알트코인이 60%가 넘게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인 폴리곤(MATIC)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MATIC은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전날 동안 최대 90%가 넘게 올랐다.
고래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현재는 조정이 끝났다는 낙관론이 지배적인 추세다. 실제로 새벽부터 불장을 보여주는 흐름새였다.
2. 주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44426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14포인트(0.54%) 오른 3만4393.9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9포인트(0.99%) 상승한 4197.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0.18포인트(1.41%) 뛴 1만3661.17을 기록했다.
그동안 불거졌던 물가 상승 우려는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6% 근방에서 거래됐다. 전주에는 최고 1.70%까지 치솟은 바 있다.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단기적으로 물가 압력이 커지겠지만 이는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어제자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코인이 다시 상승하는 데도 영향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는 PCE 지수 발표를 면밀히 짚어 봐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51598?sid=101
25일 하나투어는 4.44% 상승한 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은 각각 4.01%, 2.94% 올랐다.
여객 수요 회복 기대감에 항공회사 주가도 5%대 상승률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5.40%, 아시아나항공은 5.25%, 티웨이항공은 5.86% 각각 상승했다.
백신 여권 도입 시 해외 관광객의 국내 유입도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호텔주도 상승했다. 롯데관광개발은 6.58%, 호텔신라는 2.85%, 파라다이스는 2.70% 올랐다. 외국인 대상 카지노 운영사인 GKL도 4.12% 상승했다.
코로나로 인해 국내여행 수요로 먹고살던 여행, 항공사들이 국제 교류가 활성화될 경우 더 많은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여행,항공, 호텔 외에 온택트 주들을 관심있게 지켜볼 기회다. 다만 국내의 백신접종 속도가 늦거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에 해당 종목들은 다시 수그러들 수 있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51589?sid=101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02포인트(0.86%) 상승한 3171.32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증시가 국채 금리 하락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강세로 소폭 오른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올랐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3.70포인트(1.44%) 상승한 962.0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이 2769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75억원, 91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펄어비스(0.00%), 씨젠(-0.14%), SK머티리얼즈(-0.16%)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4.24%), 셀트리온제약(4.20%), 에코프로비엠(1.04%), 카카오게임즈(0.39%) 등이 올랐다.
3. 부동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51311?ntype=RANKING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는 "대구에 분양이 그동안 너무 많았고, 잘 되면서 분양가가 과도하게 올랐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거나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데도 분양가가 최고 수준으로 나오다보니 수요자들의 거부감이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구는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인 총 2만 8213가구(58곳)의 일반분양이 계획됐다. 이는 지난해 공급 물량인 2만3762가구(49곳)보다 약 18%가 증가한 수치다. 이중 절반에 달하는 총 27곳, 1만 4317가구는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공급될 계획이다.
서울과 달리 대구의 경우 물량의 과잉공급 및 높은 분양가가 초유의 미달사태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수요 예측에 실패했다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4268?cds=news_my
오 시장은 우선 부동산 거래시고 검증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를 위해서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필수적이지만 현행법에서는 여전히 광역자치단체가 이러한 권한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와 관련한 사무이양을 다시 한 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한 조합원 자격제한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도입한 실거주 요건 강화 등의 조치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면서 도시주거환경정비법 제39조 및 제77조의 개정을 요구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 재건축 사업의 경우 조합원 자격 제한일을 현행 ‘조합설립인가 후’에서 ‘안전진단 판정 후’로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4. 거시경제/ 정책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45743?cds=news_my
한국은행은 25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3.0포인트 상승한 105.2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6월(106.3) 이후 최고치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인데, 올해 3월(100.5) 이후 석 달째 100을 넘었다. 한은은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와 수출 호조 지속,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용지표 개선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99051?cds=news_edit
정부가 작년 8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타격 받은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을 소급적용하기로 했다. 유흥주점은 영업이익 손실 대비 최대 80%까지 받고 음식점·카페 등은 영업이익 대비 최대 60%까지 받게 될 전망이다. 정부 재정이 최대 3조원 가량 투입될 전망이다.
업소에서 확진된 케이스들이 몇인데 유흥업소에다가 돈을 푼다고? 서민이 집 사는 건 투기고 적폐인데 역병이 창궐하는 시국에도 성매매는 적폐가 아니란 말인가.
그 돈으로 차라리 영세 소상공인들이 죽지 않도록 지원해준다면 모를까, 이런 방침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어렵다.
5. 기타
코리아 핀테크 위크 (5.26-5.28) 개최 소식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금융위원회 공지사항 및 핀테크포털 공지사항 참조.
문의사항
📞02-6375-1550
📩fintechweek@fintech.or.kr
https://www.fsc.go.kr/no010101/75368?srchCtgry=&curPage=&srchKey=sj&srchText=2021&srchBeginDt=&srchEndDt=
https://www.fintech.or.kr/web/board/boardContentsListPage.do?board_id=1&menu_id=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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